KinKi Kids

photographs by 

Baku Kobayashi



'97년 7월 「硝子の少年」으로 CD데뷔/

이래, 최신싱글 「鍵のない箱」까지,

34작 연속으로 오리콘차트 1위를 획득하여, 기네스기록도 갱신하고 있다.

12월 10일(수)에 「M album」을 발매. 12월 20,21일에

오사카 돔, 12월 301, '15년 1월 1일에 도쿄돔에서 

콘서트 「M Concert 2014-2015 Memories & Moments」를 개최한다.





to Koichi

賀正 (새해를 축하함)

쯔요시


to Tsuyosh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모토 코이치



KOICHI SPECIAL TALK


일이 추진되면 '15년은 바쁜 해가 될 것 같아

'14년의 활동 가운데 인상에 남았던 건, 「Endless SHOCK」로 1200회를 맞이하거나, 하카타좌에서 1200 몇 회였을 때에 모두 축하해줬던 것들이네요. 12월에 발매된 「M album」에서는, 신곡 이외에 KinKi Kids의 곡을 재편곡한 곡도 있어서, 「HAKKA CANDY」가 영어가사가 되거나, 「愛のかたまり」가 어른스럽게 편곡되기도 했어요.  「愛の~」는 좋은 의미로 홀로서기한 곡이라고 할까, 남녀를 불문하고 "좋아해요"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음악을 말하자면, 긴 시간 해 온 「堂本兄弟」가 끝났지만, 끝난 것에 대해 미련은 없고요. 특방 같은 긍정적인 이야기도 있는 모양이니까요. (신방송인) 「のブンブブーン」은, 기본적으론 로케가 메인이라 서투른 타입의 방송이려나(웃음). 로케로 간 가게에서 수록중에, 혼자서 소흥주를 한 병 마셔서, 그 후에 라디오에 갔지만 전혀 기억이 안 나요(웃음). 라디오를 하면서 이발했지만, 그것도 대부분 기억이 안 날 정도(웃음). 그래도 기획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저는 저 나름대로 의견을 스탭에게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좀 더 자유로운 방송이 되면 좋겠어요.

'15년의 일에 관해서는 새해가 되지 않고선 모른다는 게 진심. 사적으로 하고 싶은 일? 없어(웃음). 실은, 전 사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현재에 만족하니까 생각이 안 나네요. 뭐, 집의 리폽은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SHOCK로)오사카와 하카타에 간 사이에 하려고 했지만, 막상 하려고 보니 의외로 기합이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센스가 없으니까 전부 디자이너에게 맡겨야 하지만, 먼저 디자이너 실에 가서, 둘러보고 하는 엄청난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안되니까 귀찮아서 그만뒀어요. 그래서 그건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어요. 

일에 관해선, 「Endless SHOCK」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솔로도 오랫동안 하지 않았지만, 그런 건 때가 오면 알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일은, 일이 진행되면 바쁜 해가 되겠지하는 느낌뿐이네요.


쟈니즈♥연애 고민상담

이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걸 서로 모랐던 설정이야? 친구에게 들어서 처음으로, "너도 그 애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된 거네.

그럼, 이렇게 말해봐. "너도 그 애를 좋아하는구나. OK.그럼, 그 애가 누굴 고를지 승부다" 라고, 함께 고백하러 가. 




TSUYOSHI SPECIAL TALK


'15년도 단순히 내 인생을

'14년을 돌아보면, 솔로로 헤이안신궁에서 또 라이브를 할 수 있었던 게 인상깊어. 그런 역사적인 장소에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건 굉장히 사치스런 일이니까요. 달이 뜨고 비가 내리는 와중에 라이브를 하는 건, 평소와 다른 긴장감이 있고, 고향인 나라에서도 가깝고, 정말 좋았어요. '15년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KinKi Kids의 활동에 관해서는, 역시 앨범을 낼 수 있었던 것. 잘도 이렇게 다른 타입의 곡을 24곡이나 불렀구나하고(웃음). 멜로디나 사운드에 따라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반대로 가늘게 내거나, 다양한 창법을 하는 게 저로선 즐거웠고, 듣는 분들도 그런 노래의 매력을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다만, 어떤 타입의 곡이라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가사가 제대로 전잘되게 부르는 것. 그건 어떤 곡에서도 공통된 마음을 넣었어요. 「HAKKA CANDY」의 영어버전도, 가사의 의미와 발음을 반드시 공부했으니까요(웃음). '15년은, 진심을 말하자면 좀 더 KinKi Kids의 활동을 하고 싶어요. 코이치의 무대와 균형을 맞춰야 하니까 꽤나 조절이 어려운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보다 KinKi Kids를 보고 싶어하는 팬분들의 소리에 조금이나마 답하고 싶어요.

'15년은, 솔로와 KinKi Kids의 활동을 하면서 무얼 쌓고 깨달을 수 있을까. 사적으로는 가능하면 효도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요. 그렇게 단순한 일을 생각중이네요. 또한, '15년도 저답게 살아가는 게 이상이려나요. 그래도, 지금 시대, 미래를 상상하는 게 어려운 것도 있고, 장래에 대해 불안을 품기도 해요. 그래도 말이죠. 그런 시간이야말로 겁쟁이가 되거나, 지키려고만 하지 말고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생각으로 제 인생을 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편이 즐겁고, 세상도 밝아질 거고, 어린아이도 꿈을 가질테고요. 곧고 순수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걸 시험해 본달까요.. 물론, 저 자신도 그렇고요. 그런 마음을 '15년에도 작품에 제대로 넣어서 여러분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좋은 한 해를 보내면 좋겠다 싶어요.


쟈니즈♥연애 고민상담

만약 친구와 같은 여성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 사실을 알아도 먼저 가로채서 그 여성에게 고백하진 않을 거야. 아마, 아, 그래? 하고 생각하는 정도일 거야(웃음). 친구가 상담을 해오면, 물론 이야기를 듣겠지만, 특별히 반응은 하지 않으려나(웃음). 왜냐하면,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셀카봉이란 신문물을 접한 오라버니들 ㅋㅋㅋㅋㅋ

아이고 둘 다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찍은 사진은 영혼이 날아갔지만...;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