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년 아줌마가 겉옷을 벗고 뛰어들 때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그 시대 나라를 지키고자 제 목숨 다 바친 분들이 생각나서다.

요즘들어 각시탈을 보면 더욱 더 감정이입이 된다.

얼마 전 일본이 IOC에 박종우 선수 '독도는 우리땅' 플랜카드와 관련, 항의를 신청하여

결국 시상대에 박종우 선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어째서 우리 땅을 우리 땅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된걸까?

당연한 것인데......

예나 지금이나 파렴치한 일본놈들을 보면 치가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