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쟈니즈 시즌 그라비아


쟈니즈 그룹 9팀이, 춘하추동의 각 계절의 이벤트에 맞춰 그라비아에 도전.

2017년 일 년간 즐길 수 있는 그라비아를 봐 주세요.

꿈의 반이 실현된 쟈니즈 좌석표 딸림


겨울 1월 정월


KinKi Kids




20주년에도 있는 그대로의 킨키를 전하고 싶어


이번 첫 "홍백" 출장이 정해진 KinKi Kids가 20주년 전의 16년을 되돌아 봤다. 


도모토 코이치 20주년을 향한 형태를 취한 '16년은, 킨키 활동이 많았어. 『N album』과 싱글 두 장을 내고, 17년만에 아레나 투어도 돌았고.

도모토 쯔요시 새로운 싱어송라이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킨키가 또 새로운 지평으로 갈 수 있는 조짐이 보인 한 해였어. 요시이(카즈야) 씨와 안도 유코 씨와의 만남은 킨키에게도 컸어.

코이치 곡과의 만남 가운데, 새로운 발견이 있었네.

쯔요시 일 년만에 "도모토쿄다이 스페셜"의 수록도 했어

코이치 그 멤버로 음악이나 토크를 하면, 이상하게 오랜만인 느낌이 없어. 자연스럽게 시간을 되돌려 방송을 통해 우리도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 싶어.

쯔요시 응, 동료와의 세션은 역시 즐거워. 세션이라고 하면, '17년에는 킨키곡의 녹음에 (야마시타) 타츠로 씨가 기타를 쳐 주신다고 말씀하셨어. 그 세션이 실현되는 게 지금 정말 기대돼.

코이치 그리고 연말엔 홍백이 있지. 오프닝에서 『フラワ-』를 부른 경험은 있지만, 백조의 일원으로서 나오는 건 처음이지. 18년 정도 연말은 도쿄돔에서 라이브를 해왔고, 20주년을 맞이하는 타이밍에서 변화하는 의미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해.

쯔요시 사회는 아이바(마사키)쨩. 그는 정말 정겹고 좋은 아이고, 상냥한 아이니까. 그런 상냥한 애가 사회하는 홍백은 재밌을 것 같아(웃음). 아이바쨩이 지쳤을 때엔, ちべってくれたらええなぁ. 계속 긴장하고 있으면 힘들 테니까, 그가 안심할 수 있는 이야기상대로 있으면 좋겠어.

코이치 그렇네. 그리고, 새해에는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라이브. 이것도 변화의 하나. 예년에는 도쿄돔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랑 킨키 라이브가 있었고, 와~하고 넘기는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는 어떠려나.

쯔요시 우리 관서 사람이니까 원래라면 고향의 신이나 불상 앞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지만. 그 의미에서는 새해에 우리가 자란 장소와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는 게 기대되네. 내용적으로는 아레나 투어의 일환으로 돔공연을 하고 싶은 건 도쿄와 같지만. 그런데 오늘은 촬영으로 서예를 하는데, 코이치는 정월의 추억 있어?

코이치 어릴 적에는 조부모님 댁에서 보냈고, 쟈니즈에 들어오고 나서는 사무소 선배들과 참배하러 간 정도려나? 나는 그 때 선배가 얼만큼 새전을 넣는지 곁눈질로 봐(웃음). 

쯔요시 나는 설날에 친척들이 엄청 모여서 축하했어. 엄마가 만든 설날음식과 백된장 떡국을 먹고, 나라의 카스가타이샤에 참배하러 갔네.

코이치 최근엔 후배도 따라오지 않으니까, 세뱃돈을 줄 기회도 없네. 쯔요시는 또 오카다(준이치)가 조르는 거 아니야?

쯔요시 어떨까? 연말, 오카다랑 같이 안있으면 괜찮아!(웃음). '17년에는 여름에 이벤트라든가 뭔가 하고 싶네. 거기서 지금 할 수 있는 있는 그대로의 킨키를 전하고 싶어.

코이치 하고 싶은 걸 전부 제안한 후에는 매일 열심히 살아갈 뿐.

쯔요시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그래서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



정월이라 신춘휘호에 도전한 두사람. 근하신년의 문자는 둘 다  "謹 어떻게 쓰더라?"라고 싱크로. 쯔요시가 謹을 쓰는 한창일 때 코이치는 기세롭게 빠르게 완성! 각자의 개성을 알 수 있는 신춘휘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