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기서 공지입니다

말장난이 안 떠올라요

그래서 평범한 메일을

전해드릴까…다른 기획을 할까…


평범한 메일은

어떻게 해도 진지한 문장이 되어 버려 어두운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도 괜찮다면

어둡고 어두운 메일을 많이

전해드릴까 생각해요


말장난이 안 떠오른다고

메일을 보내는 일 자체는

펑키라고 생각하지만


말장난...

떠오르지 않네요오


그래서 매일 느낀 것을

그냥 메일할게요오


어두웠다면 죄송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