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avi SMILE VOL.17 도모토 코이치

도모토 코이치가 솔직히 답합니다!

Q&A

Q1. 붉은 하이비스커스의 꽃말은 "늘 새로운 아름다움" 과 "용감". 최근, 용기를 낸 일은?

음~. 전혀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

Q2. 최근 본 아름다운 것은?

드라마스페셜 「음양사」 (테레비아사히 계)의 촬영에서는, 도회를 벗어나 계속 이와테에 있었어. 그런의미에서는 녹음을 많이 봤어. 별도 도쿄보다 훨씬 많이 보였어.

Q3. 포유의 후쿠다 유타 씨가, 「음양사」 촬영장에서 코이치 씨가 셀카를 메일로 보냈다고 하셨는데요. 셀카를 보내는 그런 장난꾸러기 같은 부분도?

아니야(웃음). 저건, 후쿠쨩이 "(마에다) 비바리 씨와 마시고 있으니까 와주세요" 라고 연락이 왔는데 이와테에서 촬영중이라 "지금 이런 상황이니까…"라고 영상을 찍어 보낸 것뿐입니다.

Q4. 그 사진에 대한 반응은?

"어울려요"라고 말했던가. 그 연락을 받았을 때, 비바리 씨와도 전화로 이야기했지만 "지금부터 가도 6시간 후인 아침 8시 쯤 되겠네요" 라고 말했더니, "그럼 됐습니다" 라고 했어(웃음). 아직 마시러 가지 못했어요. 포유도 무대로 바쁠테고 말야.

Q5. 여름 축제의 추억은?

간 추억은 없어요. 어쩔 수 없잖여! 어릴 적부터 일했는 걸. 

Q6. 잿날의 포장마차에서 먹고 싶은 음식은?

몰라. 간 적 없으니까. 미안, 흥미없어(웃음).

Q7. 지금 빠져있는 말이나 자주 쓰는 말 등, 도모토 코이치의 "Hot word"를 알려주세요.

말!? "오하욧챠(おはよっちゃ)!" 려나. "우루세이 야츠라(うる星やつら)"의 라무쨩이 쓰는 말.

Q8. "오하욧챠!" 라니, 최근에 쓰고 계시는 거예요!?

안써~(웃음). 「음양사」의 촬영현장에서 여배우와 "매일 현장을 왔다갔다 하는데 제대로 옷 갈아입네" 라고 말했어. 나는 항상 추리닝이니까…. 그랬더니, 농담으로 "내일은 라무쨩 차림으로 오는 대신, 아침에 만나면 『오하욧챠』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해서. 하지만 다음 날, 완전 잊어버려서 혼났어요(웃음). 저는, 그런 걸 기억 못한 게 유감…이라고 생각했어요.

Q9. 꽤나 즐거운 촬영현장이었네요?

이치카와 소메고로 씨도 감독과도 꽤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단발촬영이어서 익숙해질 즈음에 촬영이 끝났네요.

Q10. 최근 기뻤던 일은?

매일 건강히 살아있는 일이 행복합니다.

후배 포유가 말하는

도모토 코이치의 등

지금까지, 무대 「Endless SHOCK」를 시작으로, KinKi Kids의 콘서트나 도모토 코이치의 솔로 무대에서도 백댄서를 해 온 포유. 함께 무대에서 웃고 땀흘리는 동료 후배가 본 "엔터테이너 도모토 코이치"의 등은!?

후쿠다 유타

코이치 군은, 항상 시야가 넓은 사람이에요. 항상 저희들보다 앞에서 춤추는데도, 뒤에서 춤추는 저희들을 잘 파악해 주세요. 또 머리가 저와 달리 굉장히 찰랑찰랑해요.

타츠미 유다이

코이치 군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점은 심지가 흔들리지 않는 점. 뭐드 항상 자신의 의견을 심지있게 달성하려는 듯 여러가지에 눈을 돌려요. 그래서 스탭이나 배우와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좌장의 거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대 위에 서있을 때 뒤에서 본 코이치 군은, 스타 오오라의 결정체. 오랫동안 함께 했지만 지금도 소름돋는 순간이 있어요. 하지만 오프일 때는 후배에게도 벽을 만들지 않아요. 장난꾸러기이고 귀여운 부분도 갖고 있는 멋진 선배입니다.

마츠자키 유스케

해마다 새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점을 존경합니다! 순발력, 즉 발휘할 때의 강한 힘. 흔들리지 않는 끈기. 멋진 태도입니다. 저 근육을 좀 더 나누고 싶어요. 몸만들기를 하는데 좀처럼 근육이 붙지 않는 건 어쩌면 좋죠? 단백진은 매일 드시나요? 또 단백질을 먹는 타이밍은 언제가 베스트인가요?

코시오카 유키

코이치 군은 무대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네요. 구성이나 조명,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만드는 모습을 보면 저희 포유도 굉장히 공부가 됩니다. 뒤에서 춤추는 사람만이 아는 것이지만, 어쨌든 코이치 군이 앞에 있으면 무척 안심이 돼요. 평소에는 장난꾸러기이자 외로움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