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방송 20회 돌파 기념! 격하게 모에할 명장면 단번에 돌아보기!


사건은 붕부붕에서 일어나고 있다!?


KinKi Kids의 붕부붕 

사건부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도모토 코이치&도모토 쯔요시가 게스트를

대접하는 「KinKi Kids의 붕부붕」이 

방송 20회를 달성! 모에샷 만전인 플레이백!!


사건1


여장에서 학생복까지…

코스프레 계속 하기!!


좀처럼 볼 수 없는 코이치와 쯔요시의 코스프레 모습을 일거 대공개.

어떤 의상도 당당하게 입고, 길거리에서도 즐기는 두 사람은 혹시…싫지 않은 건가!?




사건2


이런 KinKi 본 적 없어!

보석 같은 투샷 대방출


로케이기에 볼 수 있는 두 사람의 격모에 러브러브샷을 모아 봤습니다♡

스튜디어나 라이브에서도, 이런 모습의 두 사람은 좀처럼 볼 수 없다고요!? 




사건3


22년째 새로운 사실!?

코이치&쯔요시의 사건부


로케스타일로 수록이 행해지는 중에는, 

오랫동안 부부로 함께 살아온 두 사람이라도 서로 모르는 사실이 발각되는 일도…

방송에서 발각된 두 사람의 충격사실을 모았습니다.



「KinKi Kids의 붕부붕」이란…

KinKi Kids 두 사람이 MC를 맡은 로케·버라이어티.

가는 장소는 제각각으로 메뉴가 많은 가게에서 게스트를 대접하는 "마요이미세" 나, 

이외에도 쇼핑을 하거나, 게스트가 하고 싶은 것을 두 사람이 전력으로 서포트.




코이치 토라져서, 소흥주를 한 병 비우다


#2에서는 쯔요시와 스즈키 안쥬의 사이좋음(!?)이 발각. 토라진 코이치는 게임에서도 져서 혼자서

소흥주를 계속 마신다. 「취한 모습 TV 첫공개야」


쯔요시 소프트크림을 자주 먹는다

로케현장에서 소프트크림을 먹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는 쯔요시. 휴게소나 IKEA, 스카이트리에서도 먹으면서 로케 결행!


코이치 코이치는 쑥스러워한다


#5에서 「(쌀쌀맞기 보다도) 쑥스러워 하는 편이 많아」라고 밝힌 코이치. 그러면 쯔요시는 「코이치가 쑥스러워 한다고!?」 라고 깜놀. 히죽대면서도 「특별한 사람에게밖에 안보여준당께!」라는 코이치


쯔요시 절규계를 사퇴했을 때는,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10에서는, 절규계머신을 싫어하는 쯔요시가 승차 거부를 계속 한다.

다음에 탈 것을 찾는다고 말하면서, 커피타임으로


코이치 진동벨의 존재를 모른다

코이치 호토의 존재를 모른다


#9에서는 호토를 몰랐던 코이치에게 쯔요시가 경악. 또 푸드코트의 진동벨도 모르고 「하이테크야」라고 말하는 코이치에게 쯔요시는 「너무 몰라(웃음)」


코이치 사진을 부탁받다


#10의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사격에도 도전. 또 코이치는 여자아이에게 사진을 부탁받아, 스탭이 거절했지만

실은 카메라맨을 부탁받았다고 고백.




쯔요시 때때로, 점원이 된다

쯔요시 때때로, 쯔요시 산타도 된다


#8에서는 빅카메라에서 멋대로 접객을 시작해, 코이치에게 목덜미를 붙잡힌 쯔요시.

하지만 코이치가 원한 다이손의 가습기를 선물하는 멋을


쯔요시 흥분하면 잊기 쉽다


#6에서 고가상품의 구입객을 발견한 쯔요시. 카와키타 마유코와 함께 「뭘 사러 오셨나요?」라고 말하려 했으나

「흥분해서 하나, 둘 말하는 거 잊었다」라고


코이치 새끼손가락을 잡는 방법을 좋아해♥


#6에서 여성이 남성의 새끼손가락을 잡고 걷는 부부를 발견.

부러운 듯이 보는 코이치는, 그런 손잡는 방법을 좋아하는 모양!


쯔요시 교섭 능숙!

#13에서 가게에 들어가, 자신들의 로케교섭을 하는 쯔요시.

게다가 판매장의 책임자와 전화로 직접 이야기하는 등, 

정말이지 멋진 협상가 모습에 코이치 항복(脱帽)


쯔요시 좌선하는 모습이 예쁨


#9에서 주지에게 「앉은 모습이 가장 예쁘다」라고 들은 쯔요시. 코이치도 「오오」라고 놀랐지만 

확실히 꿈쩍않는 득도의 경지!?


쯔요시 예산이상의 비싼 식재를 받다


#12에서 게임에서 져, 쯔요시의 예산은 불과 1000엔. 

하지만 쯔요시는 시식용 김가루나 햄카츠를 받는 등 교섭을 잘하는 모습을 발휘.

「인정 덩어리야」라고 자랑


코이치 사자를 안는 방법이 능숙


#21에서는 왜인지 거대토끼를 창 밖에서 보는코이치였지만 아기사자의 안는 방법이 완벽!?


코이치 소스 없는 떡이 더 좋아


#16에서 소스가 없는 떡이 더 좋다고 말한 코이치. 게다가 찹쌀떡의 떡 부분만 먹고 싶다고 코이치가 말하면,

쯔요시가 「안의 팥은 제가 받아요」 라고 의외로 KinKi 있어있어를 피로♡


코이치 지갑을 깜빡하다


#15에서는, 이번엔 질 수 없다는 코이치. 

그 이유는…지갑을 깜빡했다고 고백. 게다가 져서 쯔요시가 대신 계산했다




지금까지의 방송 20회분을 한번에 플레이백

#01 2014.10.26 OA 

쿠로키 히토미 씨와 

「헤매는 가게」 


메뉴가 196개나 있는 대대로 내려오는 가게 「에비스」로. 감상을 말하지 않고 묵묵히 먹는 코이치에게 「사석이냐」라고 지적하는 쯔요시.

#02 2014.11.02 OA 

 스즈키 안쥬 씨와 

 「헤매는 가게」 


 메뉴가 309개나 있는 「상하이샤오츠」에 방문. 소흥주로 건배하고, 요리를 맞추는 게임에서는 쯔요시가 계속 맞춰서 완전승리.

#03 2014.11.16 OA 

카타히라 나기사 씨와 

 「헤매는 가게」


 메뉴가 157개나 있는 「라쿠테이」로. 오징어 통구이를 주문한 코이치에게 쯔요시는 「너 정말로 오징어를 좋아하는구나!」

#04 2014.11.23 OA 

다카하시 미나미 씨· 

와타나베 나오미 씨와 「쇼핑」


이온몰로 쇼핑하러 온 사람들의 원하는 물건을 선물해주는 팀대항전. 승부여서 코이치는 엔진전개.

#05 2014.11.30 OA 

다카하시 히데키 씨· 

마아사 씨 부녀와 

「헤매는 가게」 


 메뉴가 121개나 있는 「산짱 식당」으로. 만두를 주문한 코이치에게 쯔요시는 「너, 좋은 선택 했네」 

#06 2014.12.07 OA 

오오쿠보 카요코 씨 

카와키타 마유코 씨와 「쇼핑」


 IKEA에서 자비선물 쇼핑. 팀대항전으로 승리를 확신한 코이치였지만, 예상외로 져서 「거짓말~?」

#07 2014.12.14 OA 

모리 쿠미코 씨와 

「헤매는 가게」 


 메뉴가 112개가 전부 맛있는 「대중술집 이즈미」로. 주문센스 배틀로 진 쯔요시는 순순히 패를 인정하고 지불.

#08 2014.12.21 OA 

다카시마 레이코 씨와 

「쇼핑」 


가전제품을 사기 위해 빅카메라로. 가습기나 밥솥을 본 후에는, 쯔요시가 헤드스파의 최신마사지기를 체험.

#09 2015.1.18 OA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씨가 

좌선을 하러 가고싶다! 


번뇌를 떨치기 위해 후지산 기슭의 절로 좌선을 하러. 먼저 ㅎ게소에서 점심을 즐긴 후에 좌선체험!

#10 2015.2.1 OA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씨가 

절규머신을 타고싶다! 


후지큐하이랜드에서 「타카비샤」에 타려고 해도 비로 운행중지. 코이치는 타카미자와와 절규머신을 체험하지만 쯔요시는 완전거부

#11 2015.2.8 OA 

하시모토 아이 씨가 

채소를 수확하고 싶다! 


하시모토 아이가 심은 채소 수확에 도전. 막 뽑은 쑥갓을 생으로 먹은 두 사람은 대절찬. 이외에도, 파슬리나 방울양배추도

#12 2015.2.15 OA 

하시모토 아이 씨가 

채소를 수확하고 싶다! 


수확한 채소를 사용해 전골을 만들기로. 코이치는 문어와 고기질에 신경쓴 「오레나베」. 쯔요시는 햄카츠를 넣은 「인정나베」

#13 2015.3.1 OA 

야시로 아키 씨가 

「캬리 파뮤파뮤가 되고 싶다!」


 패션 코디네이트를 돕기 위해 하라주쿠로. 가게의 찰영허가는 쯔요시가 부탁. 또 여자뿐인 디저트가게로도.

#14 2015.3.8 OA 

야시로 아키 씨가 

「나가시」에 도전! 


요츠야 아라키쵸에서 「나가시」에 도전. 기타를 들고 주점에 뛰어들면, 손님들도 대감격. 팀명은 「앗킨즈」

#15 2015.3.15 OA 

사이토 유키 씨와 

「헤매는 가게」 


 메뉴가 164개나 있는 「고쿠라구야」로. 코이치가 결혼하기 위해서는 「게임 그만두는 편이 좋아」라고 쯔요시가 충고!?

#16 2015.3.22 OA 

히사모토 마사미 씨와 

「스카이트리에서 두근두근 데이트」 


경어금지로 스카이트리 첫체험 데이트. 전망대에서 벌칙게임으로 진 코이치가 쯔요시에게 젖꼭지를 꼬집혀 계속 날뛴다

#17 2015.3.29 OA 

YOU가 

한 번 더 보고싶었던 부분

 전부 보여드립니다SP 


 프리미엄한 명장면을 되돌아본다. 코이치의 천연토크나 쯔요시의 장난모음. 거물 게스트들의 초희귀 영상도 ;

#18 2015.4.5 OA 

니시카와 타카노리 씨와 가는 

「아키하바라 메이드투어」


 메이드카페에서는 「냥」이라고 말해 메이드를 부르는 두 사람은 연신 부끄러운 기색. 또 여장메이드로 변신해 접객체험!

#19 2015.4.12 OA 

니시카와 타카노리와 가는 

「AKB48 극장공연 잠입투어」 


오타게를 연습하고, AKB48카페에서 팬과 교류. 결국 오타게는 할 수 없었지만, 쯔요시도 코스프레하고 AKB48 극장공연을 만족.

#20 2015.5.3 OA
KinKi Kids 선물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61세 

생일 축하투어」 


 리벤지로 방문했지만, 비로 절규머신은 다시 중지. 그래서 와인셀러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마지막에는 여관에서 즐겁게 연회.






영구보존판


데뷔, 1주년, 10주년, 20주년…


쟈니즈 스타, 시점(節目)의 말



데뷔의 말

('97년 8/1호 게재)

드라마에 예능에 활약하는 두 사람이 대망의 CD데뷔!



CD데뷔를 달성한 것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두 사람. 앞으로 일어날 변화나, 음악에 대한 의기투합에 대해 토크!


도모토 쯔요시● 우리들도 드디어 CD데뷔했네. 그렇다곤 해도, 아직 나 자신은 그렇게 실감이 안나지만, 코이치는 어때?

도모토 코이치● 엣, 역시 쯔요시도 없구나. 다행이다. 실은 나도 아직 전~혀 실감 안나. 팬분들이나 친구들이 "축하해!"라고 말해도 뭔가 와닿질 않네(웃음). 물론 확실히 기쁘지만….

쯔요시● 나도 전화로 엄마한테 보고했는데, 엄마가 기뻐하는 걸 듣고 겨우 조금 실감한 정도야

코이치● 나는 나가세(토모야)에게 전화했을 때 "그러고 보니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축하해"라고 해서, 다시 한 번 깜짝 놀란 정도려나.

쯔요시● 그러고 보니라니, 잘도 말하네(웃음).

코이치● 그래도 말이지, 지금까지 어떤 일이든 전력투구해 왔고,CD데뷔해도 우리들은 전혀 확 바뀌거나 하지 않아. 아니면 뭔가 바뀌려나?

쯔요시● 무슨 소리 하는 거야. 그야 상황은 바뀌는 거야, 코이치 군. 너는 아직 애송이구나아….

코이치● 어차피 쯔요시가 말하는 건 "가라오케 책에 실려~"라든가, 그런 거잖아?

쯔요시● 어떻게 알았어? 역시 아이카타네. 맞아맞아, 앞으로는 우리들의 노래가 가라오케에서 언제라도 부를 수 있어. 이건 굉장하다고!

코이치● 게다가 음악방송에 나갈 횟수도 늘어날지도 모르고 말이지.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면 노래가 늘어난다는 건, 앞으로 우리들도 좀 더 노래나 작사, 작곡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네. 콘서트도 흐름이 다를테고.

쯔요시● 그렇겠지. 물론 책임져야 할 일도 늘어날테지만, 즐거운 일도 가득할 거야.

코이치● 뭐 반대로 괴로운 일도 늘어날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여러 일을 해온 이 5년간을 소중히 해서, 앞으로도 힘내야지

쯔요시● 응. 그렇네. 앞으로도 둘이서 전력투구하자. 여러분, 꼭 응원해주세욧!  



10주년의 말

('07년 7/20호 게재)

기념앨범 「39」를 발매한 두 사람이 10년을 되돌아본다!


10년을 되돌아보는 두 사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어」라고 입을 모은다. 팬이든 작품이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진지한 노력이 엿보이는 인터뷰다.


코이치● 요전번, 데뷔 당시의 우리들의 영상, 오랜만에 봤어. DVD에 들어간다길래.

쯔요시● 아, 봤지. "이런 일도 있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코이치● 꽤나 딱해(웃음).

쯔요시● 어렸지이

코이치● 어려! 여러 연대를 보면, 쯔요시는 머리모양이라든가 외양이 차례차례 변화해왔네-하고.

쯔요시● 코이치는 그다지 변화없어.

코이치● 그렇네. 일의 스타일도 별로 변하지 않았고.

쯔요시● 나는 그런 건 특별히 의식하지 않네. 예전을 되돌아보지도 않고, "지금은 이러니까"라며 살아갈 뿐.

코이치● 우리들의 관계도, 별로 예전부터 변함없네.

쯔요시● 응. 큰 변화 없어. 굉장히 많이 변한 것처럼 보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코이치● 우리들은, TV라든가 보이는 그대로라고? TV가이드 씨, 애정이 담긴 말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전할 필요가 없어서(웃음).

쯔요시● 뜨거움이 없다는 게 아니라, 말할 필요도 없어.

코이치● 지금까지 새삼 쯔요시에게 "고마워"라든가 말할 일도 없고. 뭔가, 기분 나빠.

쯔요시● 아이카타의 일은, 발소리만으로 알아, 도 아니고. 그래도, "우리만이 아는, 우리의 일"은 확실히 있어.

코이치● 엄청 사소한 것이지. MC든 뭐든 좋지만, 바보같은 말 했을 때, 그렸던 대로 지적이 온다든가, 그런 것.

쯔요시" 고마워"란 말은 코이치나 팬분들에게 항상 생각해. 말로 하는 감각은 없지만, 작품이라든가 행동으로 보여줄 생각이니까.

코이치● 응. 10주년도, 팬분들에게 "고마워"란 말로 전하기보다, 작품으로 은혜를 갚고 싶어서 「39」도 만들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작품으로서 제공하는 거니까. 그건 계속 타협없이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쯔요시 팬분들, 스탭도 포함해서 관계자분들에게 "고마워"가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표현한, 지금의 방법이 이거니까. 기뻐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