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고베시에 사는 쿠미코상입니다.
KinKi Kids의 쯔요시군이 SMAP에게 곡을 제공하고 싶다고 라디오에서 말했습니다. 
저는 이게 실현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56번째에. 
50번째의 싱글이 나왔을 때 56은 고로니까라고 농담으로 말했는데요
벌써 53번째가 되었으니까, 이제 곧이네요. 
최근 곡 내는 게 빠르니까요.
반대로 이쪽이 부끄러워지네요
기쁘네요. 어떨까요. 56번째는 고로상 혼자서 하라고 멤버들이 그랬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의외로 스루되서 네타도 안 됐었어요.
쯔요시군이 곡을 제공하고 싶다고? 기쁘네요.
꽤 곡 가지고 있으려나? 쯔요시군이라고 하면 작사작곡 하는 아티스트죠. 
SMAP다운 곡이 있다면 좋겠네요. 들어보고 싶네요.
회사에 부탁해볼까? 제가 쯔요시군한테 말하긴 어려운걸요.
'좋은 곡 있으면 들려달라고 부탁해 봐' 라고 말하면 실현 가능할지도 모르고. 
좋네요. 들어보고 싶어.




고로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이런 기쁜 소식이 들려올 줄이야!!!!!

그냥 하는 소리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가라스노하트가 콩카오카와콰오카옼앙 하고 두근거리는 걸?

언젠가는 쯔요시의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