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서 눈물 쏟게 만들었던 시원이 아부지 성당씬 ㅠㅠㅠㅠㅠㅠ

사실 첫째 딸에 대한 건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성당에서 시원이 결혼식 때까지만 살고 먼저 간 큰딸 곁으로 간다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ㅠㅠ

자식을 먼저 떠나 보내고 어찌 마음이 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