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KinKi Kids Dome Concert 2016-2017 

TSUYOSHI&YOU&KOICHI '17년 1/1 in 쿄세라돔 오사카


2017년, 데뷔 20주년의 개막을 오사카에서 맞이한 KinKi Kids. 

항례가 된 도모토 쯔요시 Presents 도모토 코이치 Birthday와 더해,

전날의 「홍백가합전」에서 입은 의상을 「이 날만의 특별」로 앵콜에서 입은 두 사람.

특별 외엔 아무것도 없는 밤을 리포트!



"2"라는 숫자는 최강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무대


작년 개최한 17년만의 아레나 투어에 이어, 연말부터 정월에 걸쳐 항례의 돔콘서트를 한 KinKi Kids. 그들의 '17년은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으로 막을 열았다. 개연 직후, 무대를 덮은 스크린에는 투어 타이틀 "We are KinKi Kids Dome Concert 2016-2017 TSUYOSHI&YOU&KOICHI"에 더해 "A HAPPY New Year!!"의 문자가 새겨져, 신년다운 화려한 연출의 오프닝이었다. 「Kissからはじまるミステリー」가 끝나고, 코이치가 한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 그리고 「愛されるより 愛したい」 「情熱」 등을 격렬한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의상 체인지 후에는 「モノクローム ドリーム」 「naked mind」 「陽炎 ~Kagiroi」 등 『N album』의 곡을 차례로 불렀다. 어른스러운 노랫소리로 관객을 황홀하게 하나 싶더니, MC에 들어간 순간 "안녕하세요, 도모토 코이치 족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해가 밝았네요. 도모토 쯔요시입니다"라고 느긋~한 토크가 시작. 전 날에 「홍백가합전」(NHK종합)에 출장한 두 사람은, "대부분 여러분이 보셨겠지만"(코이치)라는 서두로 화제는 홍백 이야기로. 대기실에서 부음성으로 봤다는 두 사람은 "우리 너무 진지했네" "좀 더 놀았어도 괜찮았던 모양이네" 라고 되돌아 보는가 싶더니, 3대째 J Soul Brothers의 「♪Welcome to TOKYO♪」가 「"펜 파인애플 펜"」으로 들렸다고 이야기한 쯔요시. 코이치는 "쯔요시가 계~속 그렇게 불러서 나도 그걸로밖에 안들려(웃음). 하지만 진짜 실례야"라고 대꾸해도 "진짜 빠져있어"라고 쯔요시가 말해서 "그렇게밖에 안들려…"라고 즐거운 듯. 그 후에는 매년 항례의 코이치 생일파티도 개최. 올해는 사상 최대의 생일 케이크와, 쯔요시 신호로 관객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약속대로 쯔요시가 선물로 성대하게 축하했다. 도중 「雪白の月」를 두고 1시간 가까이에 달한 MC 후에는 코이치와 쯔요시, 각자 솔로 코너로. 코이치의 「Slave Maker」에서는 쯔요시가, 쯔요시의 「LOVE」에서는 코이치가 기타로 참가하고. 다시 두 사람이 무대에 등장하여 「薔薇と太陽」부터 노도의 후반전으로. 「スワンソング」 「カナシミ ブルー」 등 인기곡을 몰아쳐 마지막에는 데뷔곡 「硝子の少年」으로 본편을 끝냈다. 

앵콜에서는 "실물을 보니까 기뻐?"라고, 홍백의 의상으로 등장한 두 사람.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서, 코이치는 2017년과 헤이세이 29년이 1과 그 숫자로만 나눌 수 있는 소수인 "2"라는 숫자는, 최소이자 유일한 짝수인 소수라는 것을 강조. 소수의 해인 "2"인조가 20주년이라고 호소에도 감이 오지 않는 쯔요시에게 "최강의 숫자예요!"라고 필사적으로 설명. 그런 변함없는 두 사람의 모습에 회장은 따뜻한 박수에 싸여, 설날 밤은 막을 닫았다.



SET LIST

M1. Kissからはじまるミステリー

M2. 愛されるより愛したい

       情熱

       ボクの背中には羽根がある

M3. モノクロームドリーム

M4. naked mind

M5. 陽炎 ~Kagiroi

M6. 道は手ずから夢の花

M7. 雪白の月

M8. Danger Zone~to the unknown world~

       INTRACTIONAL

       LOVE CRIES

       Slave Maker

M9. LOVE

       LOVE xxxx

       FUNK SESSION

M10. 薔薇と太陽

M11. Unlock Baby

         Plugin love

         Fall Dance

M12.スワンソング

         雨のMelody

         涙、ひとひら

         カナシミブルー

         Misty

         Time

         やめないで,PURE

         Anniversary

M13. 硝子の少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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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1. 愛のかたまり

EN2. 銀色暗号

EN3. 夜を止めてくれ

EN4. なんねんたっても






쯔요시 Presents!


항례의 코이치 Birthday! 철저 리포트!

올해는 두 사람이 "고향이라고 말해도 좋아"라고 하는 오사카에서 코이치의 생일을 축하. 코이치를 생각하며 쯔요시가 생각한 올해의 선물은?



코이치를 생각하는 쯔요시

올해도 폭소 생일


"오늘은 좋은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케이크, 케이크, 컴온!"이라는 쯔요시의 신호로 등장한 것은, 5단 특대 생일 케이크. "굉장하지 않아?"라고 동의를 구하는 쯔요시에게 "굉장하네에"라고 감탄하면서, "뭐 인형은 안 닮았지만"이라는 태클도 잊지 않는 코이치. 또 생일축하 노래를 부를 때에는, 연주와 노래가 맞지 않아 다시 부르는 장면이 있어서 코이치는 그 노래를 귀기울여 들었다.

그리고 "이게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열어봐"라고 쯔요시가 가지고 나온 새빨간 자루를 본 코이치는 "포장이 작년과 대체로 같아요"라고 한마디. 하지만, 자루 속을 본 순간 "진짜!?"라고 크게 기뻐했다. 쯔요시가 올해 고른 선물은 몸만들기에 열심인 코이치를 생각해 준비했다는 근육 굿즈 일체. 단백질이나 아니모산 등 트레이닝에 빼놓을 수 없는 갖가지 아이템에 코이치는 기쁜 듯이 하나하나 설명을 했지만, 단백질의 설명에서는 "조금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라는 반응에 아미노산에서는 "누구세요?"라는 모습. 그런 쯔요시에게 코이치는 "너도 좀 더 살 있는 편이 좋아"라고 조언하자, 쯔요시는 "나도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해?"라고 근육 포즈로 답하자, 관객은 폭소를 자아냈다. 또, 올해는 하나 더 선물을 준비했다는 쯔요시. 그건 코이치 솔로곡 「Danger Zone~」의 의상을 보고 어떻게 해서든 주고 싶었다는 바이크(앞바퀴만). 면허가 없는 쯔요시를 대신해서 밴드의 일원으로서 참가하고 있는 도지마 코헤이가 올라타서 등장하자, "진짜 필요없어~"라고 외치는 코이치. 하지만, 시승(?)하거나 점점 마음에 든 모양. 게다가 미터의 멋진 연출을 눈치채고 감탄하자, 불시에 클락슨이 울려 무심코 깜짝 놀랐다. 그 모습에 쯔요시는 "순찰견에 엄청 겁먹은 아저씨잖아"라고 태클, 코이치도 "최근 큰 소리에 조금 약해"라고. 그 후, 이 바이크를 둘 장소를 상담하기 시작한 두 사람. "쟈니 씨의 책상 옆은? 비서 부를 때 부부~하고, 두 번 울리면 차고, 한 번은 물이라든가"라는 쯔요시의 제안에 둘이서 웃으며 "다음 곡(설백의 달) 부를 때 라이트만 켜서 한 가운데에 둬도 좋겠다"라고 더욱 제안. 코이치가 "분위기 깨뜨리니까 그만해줄래요?" 라고 답하자 상상한 쯔요시는 폭소. 그리고 "저도 38살이 되었고"라고 말을 꺼낸 코이치. "앞으로 2년 있으면 40이라니 뭔가…"라고 쯔요시가 말하자 "요전번 나가세(토모야)랑 (나이를) 더하면 76…. 인생도 되풀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밥먹었어"라고 이야기하자, 쯔요시도 "뭔가 마음에 스미네"라고 감회가 깊다. 코이치는 "하지만 남자는 40부터죠! 그쵸!"라고 말하면서 쯔요시가 "어떤 40대를 보낼까?"라고 말하자 "몰라(웃음)"라고 즉답. 쯔요시도 "진짜 모르지(웃음)"라고 동의하면서, '16년을 잠시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KinKi Kids도"라고 코이치가 말하자 쯔요시가 "잘 부탁합니다"라고 매듭지었다.






데뷔 20주년!!

COVER FACE INTERVIEW

KinKi Kids

── 몇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두 사람 ──


2017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두 사람. 특별한 해에도 두 사람의 태도는 변함없다. 

그리고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도 평소와 같다. "몇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KinKi Kids가 여기에 있다




KOICHI DOMOTO


평소대로 "좋은 해였어"라고 생각하면 좋겠어


──작년 열린 도쿄돔 콘서트에서 '16년을 "20주년을 맞이하는 데 정말 멋진 서장이었다"라고 되돌아 본 코이치.

작년에는 계속 이 20주년을 향해 가는 활동을 했죠. 그런 의미에서는 18년 연속으로 했던 섣달 그믐날과 설날의 도쿄돔 공연을 앞당긴 것도, 처음으로 홍백에 출장한 것도 킨키의 활동에 좋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네요.


──20년 가까이 응원해 준 팬에 대한 마음을 묻자, "잘도 20년간 응원할 마음이 들었네. 라니, 이거 평소 무대에서도 말하는데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바로 이렇게 말을 잇는다.

물론, 그에 대해선 감사하는 게 대전제예요. 어느 의미론, 작년 일 년간의 활동은 팬분들을 시작으로 킨키와 관련된 모든 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는 일이 목적이기도 했으니까요. 어떤 활동을 할지는 스탭이 정하는 일도 있어서요. 저는 예정된 일을 실현해 갈 때, 거기에 마음을 담아 제대로 해야겠다 싶을 뿐이에요. 하지만 모든 일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왠지 굉장히 긴장감이 덮칠 때가 있다


──많은 말은 하지 않지만,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코이치. 킨키의 콘서트, 자신의 무대를 오래 해 온 그가 퍼포먼스에 관해서 참고로 하는 건 있을까.

어떤 것이든 그래요. 단지, 솔로든 킨키든 누군가의 어떤 곡처럼이라든가, 여기의 이런 부분을 하고 싶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요. 그런 것과 관계 없이, 개인적으로 두근거리는 건 소년대의 『PLAYZONE MASK』('90년)이려나. 본편도 좋지만, 그 후의 쇼타임으로 하는 메들리가 정말 좋아요. (야마시타)타츠로 씨의 『FUNKY・FLUSHIN'』을 베이스로 메들리가 전개되는데, 곡의 흐름도 멋지고 보면 두근거려요. 


──그리고, 최근에 말하자면 "계속한다"라는 것에 관해 인상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이치무라 마사치카 씨의 무대 『미스 사이공』을 보러 갔는데요. 공연 후에 이야기 해보니 마지막 『아메리칸 드림』을 부를 때 정말 긴장하신대요. 20년 이상 연기한 역이고, 계속 불러온 곡이라도 긴장한다니, 이치무라 씨도 역시 인간이구나….

저도 『Endless SHOCK』를 계속 하면서도, 왠지 굉장히 긴장감이 덮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치무라 씨에게 그런 이야기를 듣고 뭔가 기뻤고, 이치무라 씨도 그런 순간이 있구나 싶었어요…. 잘 말로 설명 못하겠지만, 오래 하는 데 있어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어서 본격적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17년의 포부를 묻자, "특별히 없음"이라고 즉답하는 코이치. 하지만, 거기엔 이런 진의가.

애초에 '17년이나. 20주년이나, 더 말하자면 내 나이라든가 그런 걸 느끼면서 살지 않아요.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 매일 열심히 살 뿐. 물론, 제 주변에는 사무소 내에 국한하지 않고 멋진 선배들이 많고, 10대 때부터 그런 분들에게 둘러싸여서 활동해온 건 혜택받은 것이지만요.  하지만 진짜 저는 제 방식대로 할 뿐이에요. 올해가 끝날 때, 평소대로 "좋은 해였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TSUYOSHI DOMOTO


지금을 어떻게 살지를 생각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작년은 두 장의 싱글과 『N album』을 발매. 「홍백가합전」(NHK종합) 첫 출장도 달성했고, 데뷔 20주년에 돌입한 KinKi Kids. 17년만의 아레나 투어에서의 열광은 팬과의 사랑과 연을 확인하기에 충분한 농밀함이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돔에서 해와서, 오랜만에 아레나 투어를 돌면서 좀처럼 가지 못했던 지방에 간 건 좋았어요. 단지, 전국의 팬분들에 대한 마음은 콘서트를 하든 안하든 변함 없어요. 언제나 변함없이 감사해요.


──그 말대로, 작년 도쿄돔 공연의 첫 날에는, FUNK SESSION의 후반에 "좀 더 함께 사랑해요"라는 강렬한 말로 팬을 취하게 한 쯔요시. 멤버가 단 둘뿐이고, 3시간을 넘는 무대를 한 그들의 퍼포먼스와 토크는 볼 만했지만, 그 수완은 선배의 등을 보고 배운 부분이 있다고.

저희가 SMAP 형님의 무대에 백을 서면서 보고 느낀 게 자연스레 킨키의 콘서트 중에 태어났어요. 물론 저희는 둘이니까, 형님들이 하는 방법론이 아리나 저희 나름의 방법론을 골랐지만요.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등 뒤에서 배운 이미지려나. 세트리스트라든가 구성은 안무가와 코이치, 저 세 명이서 정해요. 예를 들어 앨범곡 메들리 중에 『硝子の少年』이 들어가면 위화감이 있잖아요? 곡을 들을 때도 "마음 편한 흐름"이 있으니까요. 연출은 코이치가 메인으로 하고, 저는 물어보면 의견을 내는 느낌으로 지금 하고 있어요.


콘서트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을 수 있는 장소니까


──콘서트에 대한 생각은 킨키든 솔로든 변함없이 뜨겁다.

콘서트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을 수 있는 장소니까. 물론 킨키와 솔로의 표현은 다르지만, 콘서트를 여행으로 비유하면 저로서는 솔로가 혼자 하는 여행이고 킨키가 둘이서 여행하는 정도의 차이에 불과해요. 가는 장소가 같지만, 혼자냐 둘이냐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르죠. 둘이라면 대화가 있지만, 혼자라면 줄곧 혼잣말이고, 도중에 들려서 뭔가 먹는 일도 늘어나요. 그걸 여러분이 어떻게 보시느냐 하는 문제고, 제 자신은 아무것도 변함 없어요.


──그런 쯔요시가 무대에 임하는 자세는, 운동선수 못지 않게 스토익하다.

라이브 당일은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먹으려고 해요. 위 속에 아무것도 없는 편이 입을 많이 열지 않고 윤곽 있는 목소리를 딱! 낼 수 있으니까. 킨키의 어려운 곡을 부르면서 춤추기 위해서는 저는 그 편이 좋아서 멋대로 그렇게 할 뿐이지만요. 그래서 콘서트가 끝난 후에 물이나 커피를 마셔요. 몸상태가 좋으면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 그만큼 움직인 후에는 몸이 민감해져서 안 먹는 편이 편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샐러드와 고기를 먹고, 탄수화물은 먹지 않고 잘 때가 많아요.


──그리고 시작한 '17년은 어떤 해가 될까.

20주년이니까 특히 고조되는 느낌은 없지만, '17년도 킨키로 발매할 수 있으면 좋겠고, 여름에는 이벤트라든가 뭔가 하면 좋겠네요. 신곡을 만든다면 (야마시타)타츠로 씨가 녹음으로 기타를 쳐주신다고 했으니까, 그 세션도 정말 기대돼요. 또 제 내면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 일상을 보낼 뿐입니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보다 제 내면을 향하면서 지금을 어떻게 살지를 생각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좋겠어요.



입체적으로 쓸 수 있는 펜으로 「"KinKi Kids" 라고 써 주세요」라고 전하자, 잠시 코이치는 펜에서 나오는 잉크를 나오는 대로 두고 응시하고 있었다. 한편 쯔요시는 진지하게 작성중



코이치는 나오는 잉크에 이 표정



"KinKi"를 코이치, "Kids"를 쯔요시로 써 달라고 할 예정이었지만, "KinKi Kids"라고 쓰기 시작한 쯔요시



가위를 이용해 쓸데없는 부분을 자르고 완성 직전의 코이치



쯔요시도 잉크가 나오는 모습과 펜의 사용법에 흥미진진



하나하나의 선에 신경써서 뽑고 있는 쯔요시



쯔요시도 완성이 가까워지는 세부 조정중



쯔요시가 "Kids"까지 작성한 것을 눈치채고 마지막까지 썼던 코이치는 "s'의 끝이 흘러서 쓴웃음



한 발 앞서 끝내고 "OK~"라며 펜을 놓은 코이치. 옆에서 마무리를 하고 있는 쯔요시의 모습을 응시한다. 완성한 쯔요시가 촬영 포즈를 취해도 뚫어져라 본다…



KinKi Kids 

관록의 퍼포먼스로 매료

데뷔 20주년 해에 돌입한 기념적인 타이밍에, 가수 파이로 첫출장을 이룬 KinKi Kids. "20년, 저희의 토대가 되는 소중한 곡"이라고 코이지가 말하고, 데뷔곡 「硝子の少年」으로 관록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리허설에서도 도모토 쯔요시가 몇 번이고 춤의 확인을 하는 등, 여유 없음!


20주년 해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전하고 싶다


도모토 쯔요시 「'16년에는 오랜만에 아레나 투어를 하거나, 요시이(카즈야) 씨나 안도(유코) 씨에게 멋진 곡을 받기도 했습니다. 꽤나 충실한 한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모토 코이치 「그렇네요. '16년은 데뷔 20주년을 향해 가면서, 팬에게도 주변 스탭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활동하고 싶은 해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는 저도 멋진 한 해였습니다. 가수 파이로서는 첫출장이 되는데요. 홍백에서는 신인과 마찬가지지만 역시 20년 해 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할 만한 퍼포먼스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음 맞추기가 끝나자, 두 사람이 모여 스탭 근처로. 진지한 표졍으로 회의하는 모습이 인상적



미성으로 들려주고, 댄스로 보여준다. 지금 두 사람이기에 가능한 표현



리허설부터 아이바와 훈훈한 토크를 전개. 첫 사회인 아이바를 걱정해서 "우리 차례엔 긴장을 늦추고 해" 라는 쯔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