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주의



지난 줄거리부터 시작 !

플라토닉 감독님은 빛을 잘 쓰는 것 같다...




청년 울지마 ㅠㅠㅠㅠ



뇌종양 크기가 작아져서

재검사를 해봐야겠다는 의사의 말에

놀란 청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청년상 사라를 바라보는 눈빛이 따스하다



레알 현실하품잼 

움짤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 하품나옴



민망한 웃음 ㅋㅋㅋ



사라는 좋겠다 슈ㅣ발......



잘 못자겠어요 ?



사라 이야기 잘 들어주는데 왜 이렇게 설레냐거




덕후의 심장와 튼튼데스네

이제 침대짤 봐도 별 감흥이 없다



동시에 잠에 들면

같은 꿈을 꾼다고 이야기 하는 사라



청년상........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ㅜㅜ



근데 드라마 끝날 때까지 옷 두 벌 가지고 사는 듯

하나는 흰 티 또 하나는 이거





둘이 숨 참기 놀이



미치겠다 아마어마ㅣ어마어ㅏㅁㅇㅁㅇ




이 부분은 청년과 사라가 아니라

도모토 쯔요시와 나카야마 미호 같았다.

미호상 수줍게 웃는 거 귀여우심 




사라가 사실 코로 숨 쉬었다고 하니까

청년상 표정 봐 ㅋㅋㅋㅋㅋ

반칙! 이라면서 웃는데...하 염장다메요



-3-





둘이 같은 꿈을 꾸는거햐...?



갑자기 눈알 나와서 당황하셨쎄여?

제 혼신을 담은 캡쳐입니다

속눈썹 와.......닝겐이심?



청년은 의사쌤 말도 잘들어요 (゚ー゚) 





재검사 결과 수술이 가능해서 살 수도 있다는 말을

쌍둥이 동생에게 전하며 울컥하는 청년

그래...얼마나 살고 싶었겠어ㅠㅠ



청년 아이들이랑 축구 한 판 뛰고 지치심 ㅋㅋㅋ




얏빠리 자연광이 최고시다bbb



플라토닉에서 자주 등장하는 오렌지빛 노을





라스트신에서 주목했던 건

둘 중에 청년만 눈을 떴다는 것.

앞서 침대에서 둘이 나눈 이야기도 그렇고...

청년만 먼저 꿈에서 깬 걸 암시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 부분 대본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고 한다


「沙良は夕日を眺める。ただただ見つめる。そしてゆっくりと目を閉じる。今、青年もそうしているだろうと確信している……。」

「사라는 석양을 바라본다. 그저 응시한다. 그리고 천천히 눈을 감는다. 지금, 청년도 그럴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드디어 다음 주가 대망의 마지막회 !

10분 연장편성이라는데 과연 이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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