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코이치입니다. 

벌써 SHOCK의 제극공연이 끝난 지 2개월 이상 지났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몸 관리를 위해서 조금 느긋하게 있었습니다만, 바로 어제의 일이 됩니다만 

팔꿈치에 물이 차서 병원에서 빼고 왔습니다. 

교통사고처럼 시간이 지나서야 나타나는 증상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뭐-이런 이야기를 하면 또 계단에서 구르는 건 그만 두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저는 누가 뭐라고 하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다음에는 후배의 무대를 보러가거나 바깥 구경도 하면서 자극을 받거나 

무대 연습을 하거나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번에는 야라와 함께 뉴욕에도 갔다 왔습니다. 

무슨 일로 갔는지는, 

뭐 어떻게든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만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기획단계부터 처음은 꽤나 장대했습니다만, 

너무 과한 것도 안 좋다고 생각해서 짧아도 여러 상상을 할 수 있는 편이 역시 좋다는 생각으로 

짧지만 꽤나 깊은 완성작이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에, 완성작을 기대해주세요! 


뉴욕에서의 스케줄은 출연표에서 28시 종료예정으로 펑키한 스케줄이었지만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뮤지컬도 보러갔습니다. 

두 개를 보았는데 둘 다 방향성이 완전 달라서 최고였습니다! 

브로드웨이에도 클래식한 뮤지컬만이 아니라 여러 형태로 현대의 뮤지컬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일본인 쪽이 융통성이 없어서 뮤지컬이란...것에 너무 고집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큰소리로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 계획으로서 하고 있는 일, 그걸이 실현된다면 저에게도 최고일 거고, 

팬분들도 분명 기뻐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현하기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만, 

그렇기에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연습하고 갈고 닦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출도 많지 않아서 

이 녀석 뭐하는 거야! 이제 그만 후배에게 내려갈래!

타츠미군 후쿠쨩 콧시가 더 훌륭해! 


아 한 명 더 있었는데...뭐 됐어.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ㅋ 

제대로 움직이고 있으니까 따뜻하게 봐주세요 

그러면 또 기분 내키면 갱신하겠습니다.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