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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의 붕부붕」 1st Anniversary & New Single 「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 Release
킨키하우스에 어서 오세요!
「KinKi Kids의 붕부붕」 이 방송시작부터 1주년!
신곡도 발표한다고 해서, KinKi Kids가 등장♪
방송 개시 1주년을 축하하여…어쩌면 두 사람이
"주문 하우스"에 살고 있다면…그라비아를 전해드립니다.
본모습이 보인다고 생각하신다면 속고 계신 겁니다(웃음)
Koichi's Spcial Interview
변함없이 로케는 싫어해서 스튜디오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 방송은 게스트가 "이걸 하고 싶어" 라는 부탁을 저희가 "에~!" 하면서 시작되는 게 재밌으니까 매회 로케도 일로써 열심히 하고 있어요(웃음).
지난 일 년을 돌이켜 봤을 때 인상에 남는 건…타카미자와(토시히코) 씨가 게스트였을 때엔 타카지마와 씨가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타고 싶으셨던 놀이기구(타카비샤)에 결국 타지 못하셨던 게 재밌었네. 그런 의미에서는, 「도모토쿄다이」 때부터 함께였던 니시카와(타카노리) 군이나, 다카미나(다카하시 미나미)가 와 준 것도 재밌었고. 또 「코스트코」였나 「IKEA」였나 뒤죽박죽이라 잘 모르겠지만 뭐, (코스트코에서) 식재료를 보는 것보다 타이어 판매점을 보는 게 저는 즐거워요. (타이어 판매점의) 영상을 빨리감기로 편집해달라고 한 건 제가 말했어요. 모두, 타이어 따위 흥미 없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지 않나 싶어서.
방송에서 자주 술을 마신다고들 하지만, 그건 "마시면 재밌을 거야" 라는 분위기가 현장에 나오니까. 솔직히 마시는 게 아니고, 제 본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요(웃음). 모리야마 료코 씨의 별장에서 BBQ를 했을 때에 게를 몰래 먹은 것도 카마야츠(히로시) 씨가 "먹어버려"라고 말씀하시길래 먹은 거예요. 그래서 방송에서 본모습이 보인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저에게 속고 계신 거네요(웃음). 뭐, 그렇게 말하면서도 일 년이 지났는데요. 최근에는 후루타 아라타 씨와 우에노에 갔는데, 후루타 씨는 말씀을 재밌게 하는 분이어서 즐거웠어요. 시미즈 후미카 씨와는 혼자 살 집을 찾으러 갔는데, 저도 집보는 걸 싫어하지 않거든요. 앞으로 기획도 스탭과 서로 이야기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신곡(「夢を見れば傷つくこともある」)은, 노력하는 사람을 향한 응원송이지만 "그러고 보니 우리들 응원송 없지 않아?" 라는 이야기가 계기였어요. 제가 말하기도 그렇지만, 지금은 금방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항상 아깝다고 생각해요. 제 자신도 20대 전반에는 "싫은 건 싫은 거야" 였지만, 경험을 쌓다보니 지금이 압도적으로 유연성이 길러졌다고 생각해요. 시도의 중요성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고요. KinKi Kids의 곡은 어떻게 해도 두 사람의 세계관이 반영되니까, 응원송이라고 해도 어두운 부분이 있지만(웃음). 곡을 듣는 분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기분이 되면 좋겠네요.
코이치의 젖꼭지를 꼬집은 건 뭐라 말할 수 없는 추억(웃음)
Tsuyoshi's Spcial Interview
「붕부붕」은 저와 코이치가 게스트를 대접하는 방송이지만, 애초에 저희 두 사람은 대접하는 게 서툴러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대접"을 깊게 의식하지 않고 저희들 그대로로 하면 좋겠다 싶어서.
최근에는 우에노에서 후루타 아라타 씨와 낮술을 마시고, 그 후에는 시미즈 후미카 씨와 임대건물 찾기를 했어요. 후루타 씨는 관서 사투리로 말씀 하셔서 정말 거리가 가까운 느낌이 들어 즐거웠어요. 하지만, 이전 YOU 씨와 산겐자야에서 "후루타 아라타를 찾자!"라는 로케를 했던 걸 말씀하시면서, "KinKi Kids 때문에 그 편을 본 시청자들이 날 찾아서 곤란해" 라고(웃음). 단지 저희들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 기획을 제공한 YOU 씨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요(웃음). 이사를 하고 싶다는 시미자 씨와는 처음으로 방송했어요. 이야기하기 편하고 독특해서 여러 사람들이 좋아할 여배우가 될 거예요. 첫대면인데 이야기도 불타올랐으니까요.
지난 일 년, 로케에서 소프트 크림이나 단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그건 코이치가 단 걸 싫어하니까 그 반동 같은 느낌으로 제가 먹었어요(웃음. 또, 웃겼달까, 마음속에서 꽤나 재밌었던 건 스카이트리 위에서 코이치의 젖꼭지를 꽤나 강하게 꼬집었던 일. 냉정히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대체 우리들 뭘 한 거야?(웃음). 뭐라 말할 수 없는 추억이네요. 그밖에도 방송을 계기로 「히요코클럽」의 연재가 정해진 것이나, 일 년간 여러가지가 있었네.
최근 사적으로 대접한 건, 쟈니즈 주니어인 제시 군. 어떻게든 함께 밥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서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음료를 마시고(웃음). 그 밖에는, 4U의 타츠미(유다이)랑 기타를 함께 보러 가서, 거기서 사주거나. 몇 십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보답하겠다고 했는데, 기타를 좋아한다면 저는 그걸로 좋아요.
곧 있으면 새 싱글도 발매되는데요.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전곡이 응원송이라는 컨셉.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격려하는 방식이나 들을 밀어주는 방식, 용기를 주는 방식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런 응원방식조차 어려운 시대에, 감히 응원송이라는 테마를 내걸고 그걸 하나로 정리한 작품을 만든다는 게 KinKi Kids답지 않나 싶어요.
1주년을 축하하는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두 사람 앞에 배달이 도착한다고 생각했더니…배달된 건, 1주년을 축하하는 선물. 상자 속엔 뭐가 들어있을까♪ 물건은 세 가지입니다!
선물❶
사자인형
상자를 들면 손을 넣을 수 있는 큰 구멍이 있어 "보이잖여" 라는 코이치 군. 둘 다 손을 넣었다고 생각했더니, 코이치 군이 쑥하고 끄집어낸 건 사자인형!
선물❷
코이치가 다이빙하고 싶은 것
쯔요시 씨는 "뭐야? 이거" 하고 의아해하는 얼굴이고 코이치 씨 는 계속 사자인형을 괴롭히기. 두 번째 물체를 만진 쯔요시 씨는 "알았다! 코이치가 다이빙하고 싶다던 거야" 답은 슬라임으로 정답.
선물❸
가부키 페이스마스크
또 처음 물건으로 돌아온 쯔요시 씨. "봐도 뭔지 몰라요" 라는 소리에 코이치 씨가 쑥 엿보려고(웃음). 그게 계기(?)였는지 쯔요시 "아, 그거! 보습마스크" 라고 완전 정답.
코이치 씨를 대접한다면...?
역시 코이치를 대접한다면, F1 관계가 좋으려나. 보고 싶은 레이스 개최지에 호텔방을 예약하고 그걸 선물하는 대접. 이건 절대로 기뻐할 거야.
쯔요시 씨를 대접한다면...?
방송에서 가습기를 사준 것도 있고, TV에서 한다면…곤란하네(수줍). 보답하려고 해도 대접한다는 기분으로 하는 거니까. 기회가 있다면, 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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