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치군은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녀석은 믿음(思い込み)이...믿음이랄까
이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네요
무심코 제가 '그건 그래도 이렇게 하면 되지 않아? 에? 거짓말이지?' 
라고 반응하는데요
그런 게 많네요
유감스럽게도 밖에 안 나오니까요
그래도, 언젠가 그도 결혼할 테니까요
결혼하면 부인을 따라갔으면 좋겠는데요
부인이 티켓을 사서 건네주면
'이거 타면 되는 거야?'
라고 말하고 타고.
'자리 어디야'
응 그래서 앉고
또 여행가서 
'이거 뭐야? 택시 타면 돼?' 라고 타고
'호텔은 어디야? 여기? 방은? 열쇠는?'
라는 느낌으로 여행하는 걸까-라고 상상하면 재밌네요





이틀 연속 코이치 이름이 나오다니 와...
아 그리고 こうちゃうんの이 코짱으로 들리는 신기한 현상
코짱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니었근...
그래도 쯔요시상은 얏빠리 덬후들 마음을 잘 안다ㅠㅠㅠㅠㅠ
아안어먼아ㅓ마어마ㅣㅇ 헤트트릭 가나요!?
떡밥기근이라 그런지 이것만으로 행복해지네
근데 결혼하는 거 상상하면 즐겁다니...
난 전혀 즐겁지 않거든여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