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엔이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코이치 쇼크가 있던 1월에 발매한 킨키키즈 32nd 싱글.
프로모라곤 이 무대가 전부였던 비운의 싱글이기도 하다.
48사단의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로도 잘 알려진 아키모토 야스시가 작사를 담당했다.




+가사

いつだっただろう?生まれた街の川で 
언제였을까? 태어난 마을의 강가에서 

変わったかたちの 石を拾った 
특이한 모양의 돌을 주웠어 


僕の部屋の 出窓の下 
내 방의 창문 아래 

ずっと 置いたままで・・・ 
쭉 놓아둔 채... 

「何なの、これ?」いつも聞かれたよ 
"뭐야, 이거?" 항상 질문 받았지 

「意味はない」と 答えていたけど 
"의미는 없어"라고 대답했었지만 


僕たちは知らずに 流されて 
우리들은 모르는 새에 떠내려가며 

丸くなって行くんだ 尖ってたあの頃を 
둥글게 변해 가지만 모났었던 그 때를 

忘れない 目印だよ 
잊지 않는 증표인 거야 


負けそうになると この石を手に取った 
져버릴 것 같을 때는 이 돌을 손에 들었어 

いびつでいいよと 力をくれた 
'비뚤해도 괜찮아'라고 힘을 주었지 


他人(ひと)と同じ 生き方より 
남들과 똑같은 삶의 방식보다는 

僕は僕でいよう 
나는 그저 나로 있고 싶어 

「まあいいか」と 我慢してしまうと 
"뭐 괜찮으려나" 하고 참아버리면 

本音なんて わからなくなるよ 
진심같은 건 알 수 없게 돼버리니까 


僕たちは知らずに 流されて 
우리들은 모르는 새에 떠내려가며 

丸くなって行くんだ 
둥글게 변해 가지만 

尖ってたあの頃を 
모났었던 그 때를 

忘れない 目印だよ 
잊지 않는 증표인 거야 


変わってしまうことに 僕は不安だったから 
번해버리는 것이 나는 불안했기 때문에 

変わらぬもの 近くに置いて 生きて来た 
변하지 않는 것을 가까이에 두고 살아 왔어 


今 僕は 鏡を覗き込み 
지금 나는 거울을 들여다 보며 

そっと自分の顔を見る 
가만히 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어 

少年の目をしてるか? 
소년의 눈을 하고 있을까? 

あの日の石 思い出そう 
그 날의 돌을 떠올려 보자 


僕たちはそれでも 流されず 
우리들은 그럼에도 떠내려가지 않고 

もっと自由に生きるんだ 
좀 더 자유롭게 사는 거야 

尖ってる自分らしさ 
모난 자신다움이 

石のように 在り続ける 
돌처럼 계속해서 남아 있어 


출처 : KinKi Kids Daum 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