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AKB48을 선택하겠다는 말이 왜그리도 찡했는지.

마리코가 어떻게 AKB에 들어갔는지는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1기 오디션을 봤으나 탈락하고 AKB 카페에서 일하던 중

팬들의 추천을 받아 특채로 합격한 인물이니 말이다.

그만큼 AKB48은 마리코에게 남달랐겠지.

졸업 후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시노다 마리코, 응원합니다!


유키링 원래 눈물 없기로 유명한데...눈이 빨개질 정도로 울어서 나도 함께 울었음.

자막 싱크 맞추고 캡쳐 하면서 몇 번이나 봤는데 그 때마다 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