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냥만주의자

처음 극장에서 7명의 관중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오리멘,

그리고 오늘, 4만 8천명 관중 앞에서 꿈의 도쿄돔 무대에 올랐다.

이제 앗짱 졸업 공연이 끝나면 정말 졸업이다.

처음 에케비에 관심을 가졌을 때는 앗짱에게 관심이 없었다.

이미 그 때 당시 내가 알던 마에다 아츠코는 부동의 1인자였기에...

괜한 시기심이 있었던 것도 같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마에다 아츠코란 사람은 참 따뜻하고 마음씨 착한 사람이구나..

하는 걸 알았다. 그리고 3일간 도쿄돔 공연을 함께 달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오늘 졸업 공연은 헤이삼에서 생중계 한다고 하는데....

그걸 보면서 또 얼마나 많은 앗짱 오시분들은 마음 아플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