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응답하라 1997을 보기로 마음 먹은 게 바로 이 장면을 보고 나서다.

슈스케는 시즌 1부터 3까지 빠짐 없이 봤지만, 시즌 1의 우승자 서인국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사투리로 '만나지 마까?' 하고 말하는 장면이 왜 이리도 설레던지 ㅜㅠㅠㅠ

지금은 완벽히 윤제에게 빠졌다....잉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