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연재③]모델프레스 170710 카시와기 유키 인터뷰

카시와기 유키, "스탭에게 야단맞는 레벨"이었던 패션센스를 어떻게 바꿨는가? <모델프레스 인터뷰>

【카시와기 유키／모델프레스＝7월 10일】AKB48와 NGT48을 겸임하는 카시와기 유키(25). 15일에 26살 생일을 맞이하는 카시와기지만, 1일에 인스타그램 개설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하는 모습. 그런 카시와기가 26세를 맞이하기 전에, 모델프레스에서는 25세의 카시와기가 생각하는 "현재"의 자신에 관해서 5회에 걸쳐 전한다. 제3회는 최근 유키링의 패션사정에 관해 물었다.

카시와기 유키（C）모델프레스

카시와기 유키、 패션을 놀림받았던 과거

카시와기 유키（C）모델프레스

「너무나 패션이 촌스러워서 방송에서 놀림받아서, DVD의 특전영상으로까지 만들어졌다…」「뭘 입었어? 라고 야단맞았다」라고 되돌아보는 유키링의 여성 매니저. 유키링도 자각하면서, 조금 패션에는 자신이 없다지만, 최근은 그런 패션센스에도 신경쓰는 변화가…? 이 날도 자신의 옷장에서 코디한 패션을 피로. 무심코 "언니 시선"으로 매니저도 이야기에 참가한 인터뷰를 전한다.

유키링、화려하게 캐주얼 전신

―최근, 패션에 관해서는 어떠신가요?

카시와기: 패션은 올해 들어서 계통이나 좋아하는 게 완전 바뀌었어요! 지금까지 의외로 대학생이나 여자 아나운서 같은...뭐라더라, 그런 패션.

―적문자계? (여자대학생・어린 OL 등 20대 전후반 정도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패션)

카시와기: 그런 느낌의(웃음) 꽃무늬 스커트나 원피스를 정말 좋아했는데, 올해 들어서부터는 캐주얼하게 바뀌었어요.

매니저: 그런 차림은 안했지

카시와기: 안했죠. 편하고 심플한 옷이 정말 좋아졌어요. 실루엣을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꽤나 선반이랑 서랍도 전부 바꿨어요. 색도 지금까지는 연한 파스텔을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은 모노톤으로. 흑백 베이지, 네이비….

―어라~어른이네요! 변화의 계기는 뭐였나요?

카시와기: 게기는 인스타로 여러 사람의 패션을 봤을 때 나 이런 어른이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패스트 패션 정말 좋아해！

―패션부터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셨네요.

카시와기: 심플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지금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꽤나 바꿨어요. 옷도 ZARA라든가 유니클로를 좋아해서.

―패스트 패션을 좋아하신다고.

카시와기: 정말 좋아해요! 인스타 등을 봐도, 이거 어디지? 라고 보면 꽤나 ZARA나 유니클로나 GU가 많으니까요. 거의 매일 1 아이템 입을 정도로 입고 있어요.

―참고로 오늘도 캐주얼하네요. 그런데 조금 허리에 리본이 있어서 귀여운데요.

카시와기 유키（C）모델프레스

카시와기: 맞아요. 캐주얼하지만 어딘가 조금 여성스러움이 들어있는 느낌을 동경해요. 그래서 티셔츠나 청바지라고 해도, 힐을 신는다든가. 귀걸이를 차거나 머리를 묶는 등. 균형을 생각하는 게 즐거워져서. 하지만 아직 모색중이에요(웃음)

―눈을 뜨셨네요.

카시와기: 패션에 어둡고 흥미 없는 게 심했어요. 정말로(웃음). 뭐가 유행하는지 몰랐죠. 저만의 유행이었어요.

유키링、“패션 추녀”를 불식！

―유행을 안 따르셨나요?

카시와기: 알아보지도 않았고, 패션지도 전혀 안 읽었으니까 그냥 아무 생각 없었어요(웃음)

매니저: 눈뜨고 나서 옷을 살 때, 어울리기엔 조금 부족한 옷을 사요(웃음)

카시와기: 저 엄청 촌스러운 캐릭터였어요(웃음)

―괜찮아요! 불식했어요!

카시와기: 정말요? 하지만 확실히 최근엔 안듣게 됐네~ 패션이 가장 자신없어요. 여러가지 중에 가장 위험해(웃음) 항상 사복의 촬영은 엄청 싫어해요….

매니저: 최근에는 제대로 전날에 내일은 뭘 입을지를 (유키링이) 제대로 조사해요.

카시와기: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웃음)

―오오…!

매니저: 예전에는 뭘 입은 거야? 라고, 야단맞을 레벨이었으니까요.

―야단맞았군요(웃음) 하지만 오늘은 정말 멋진 코디예요!

카시와기: 정말요? (웃는 얼굴)

―자신을 가지세요! (이어서)

다음회는, 유키링이라고 하면 역시 노래. 자신의 라이브 배신에서도 노래를 빈번히 피로하며 "솔로 라이브"라고 불릴 만큼. 그런 유키링이, 만약 솔로 콘서트를 한다면? 를 가정하고 모델프레스와 '오리지널 세트리스트"를 생각했다. 13일 배신

카시와기 유키 프로필

카시와기 유키（C）모델프레스

카시와기 유키. 1991년 7월 15일 출생. 가고시마 현 출신. 애칭은 유키링. AKB48로서 2007년부터 활동해, 현재는 니가타를 거점으로 한 NGT48의 멤버로서도 활약. 그라비아 활동과 "날씨언니" 등 탤런트 활동에도 힘을 쏟으며, 폭넓은 인지도도 올려왔다. AKB48그룹의 일선에서 활약하며 지금은 빼놓을 수 없는 멤버 중 한 명.

https://mdpr.jp/interview/detail/1699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