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FLASH Special


KinKi Kids 등장!

쟈니즈愛 시와케는 성공일까 실패일까!?


대선배가 스튜디오에 강림!


칸쟈니∞가 「선배 쟈니즈의 대표곡 가사를 틀리지 않고 부를 수 있을까?」 에 도전하는 쟈니즈愛 시와케, 가 2년만에 부활!

이번에 선배 쟈니즈 게스트로 등장한 것은 칸쟈니∞와도 인연이 깊은 KinKi Kids. 칸쟈니∞ 전원이 쥬니어 시절에 백을 섰던 경험이 있으며, 관서출신 쟈니즈 그룹으로서도 실로 "대선배"여서 에이또 멤버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KinKi 두 사람은 객석에게 「누구 팬이야?」 (도모토 쯔요시)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풀어준 반면, 에이또 멤버는 긴장한 나머지 분열을 일으키거나, 동요한 오쿠라 타다요시가 세트에 부딪히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그런 7명의 용기 있는 도전을 계속 지켜본 KinKi는 종료 후, 「후배 중에서도 저희들의 노래를 깊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쯔요시), 「(가사를)틀릴까 안 틀릴까 하는 것보다도 진지하게 해주는 모습이 멋졌어요」 (도모토 코이치)라고 선배다운 너그러운 모습으로 후배들을 칭찬했다.










KinKi KidsX칸쟈니∞ 사랑의 십자가 토크 전부 게재!!


쟈니즈愛 듬뿍 엉망진창 대담회!


「시와케∞ SP」의 수록을 끝낸 직후의 KinKi Kids와 칸쟈니∞가 크로스 토크!

도모토 쯔요시 「추억의 VTR과 함께 후배가 열심히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했어요. 팬분들은 물론이고, 후배 중에서도 저희들의 곡에 대해서 추억이 있구나~하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전부터 한곡 한 곡 소중히 부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앞으로도 한 곡 한 곡 소중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싹텄습니다」



―쟈니즈愛라는 기획이었습니다만, 느낀 점이 있나요?

쯔요시 「뭐, 저보다는 못하다?」

칸쟈니∞ (웃음)

쯔요시 「저는 뭐, 등에 "쟈니즈"라고 문신이 새겨져 있으니까요」

시부타니 스바루 「그거 말하면 안 돼요」

쯔요시 「아, 그래? 난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거지」



아직 칸쟈니∞의 "쟈니즈愛" 는 쯔요시 씨에 비할 수 없다?

쯔요시 「그렇네요. 아무도 "자니즈" 라고 문신을 새기지는 않겠죠(웃음)」

도모토 코이치 「나는 등에 "쟈니" 라고 새겨 있는데요」

시부타니 「그건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쯔요시 「"쟈니愛"네」

코이치 「(웃음) 저도 말이죠. 자주 콘서트에서 가사를 까먹기 때문에, 그다지 대단한 말은 할 수 없지만요. 방송적으로 "쟈니즈愛" 라든가  오락성이  있지만서도, 거기에 있는 진수는 칸쟈니 모두가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노래를 대하면서 무례를 범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와 칸쟈니∞의 이미지는 어떻게 변했나요?

코이치 「이러니저러니 해도, 무라카미라든가 요코야마는 예전에, 방송에서 함께 했지만 최근에는 그런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칸쟈니∞의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즐거웠어요. 함께 무언가 하는 일이 앞으로도 늘어났으면 합니다」



칸쟈니∞ 멤버에게 이번 기획의 감상을 물었더니…

니시키도 료 「부담감이 컸고, 무엇보다도 본인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긴장 됐어요. 그래도, 제가 쟈니즈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일을 했던 게 KinKi Kids의 콘서트였기 때문에, 그 두 명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 굉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말 긴장했네요. 틀리면 안 되는 건 당연하고, 이 기획을 하면 모두 좀 우울해져요」

무라카미 싱고 「이야~그래도 설마 오실 줄이라고는 생각 못했기 때문에 기뻤어요. 계속 신세를 졌던 두 사람이고, 저희들 관서출신이기 때문에 KinKi Kids가 없었으면 쟈니즈에서 관서라는 흐름이 없었다고 생각하니까요. 처음으로 길을 열어주셨달까, 두 사람이 아까, 노래 부르는 저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이 많다고 해주셔서 기쁘네요. 다만, 정신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다음에 하면 2년 정도는 텀을 두고 와주셨으면 합니다」

오쿠라 타다요시 「정말, 이 기획이라고 들었을 때 전에 제가 실패했던 적이 있었어요. 또 하냐! 라고 공포를 느꼈죠. 두 사람이 와주신다는 건 물론 기쁜 일이지만, 다른 형태로 일하고 싶었어요」

니시키도 「참말이랑게」

오쿠라 「그래도, 제일 마지막에 선배가 가장 재밌는 부분을 가져가신 것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쯔요시·코이치 「미안~(웃음)」

야스다 쇼타 「(웃음) 에-저는, 두 사람과 이렇게 일을 하게 되어서 정말로 기뻤어요. 그래도 심장이 아플 정도로 긴장해서, 그 부분은 좀 더 생각해야겠다 했죠. 그래도 일을 하게 된 게 기쁘니까, 앞으로도 이 기획은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마루야마 류헤이 「정말 즐거웠어요. 노래 부르며 긴장하는 것도 저희들에겐 중요하고, 게다가 백에 서도록 해주셔서(バックでつかせてもらっていたりもさせてもらって)」

쯔요시 「뭐?」

마루야마 「서게 해주셔서…어라?」

코이치 「뭐야, 뭐야?」

마루야마 「지금도 긴장했어요(웃음) 저기~쥬니어 시절을, 저의 원점 같은 걸 생각나게 해줬습니다」

요코야마 유 「KinKi Kids의 곡은 굉장하다 생각했어요. 전부 흥얼거릴 수 있는 곡뿐이었으니까요. 저나 무라카미는 쯔요시 군의 방송이라든가, 코이치군의 방송에 출연하게 해주셔서, 이번에 반대로 저희들의 방송에 와주신 게 기뻤어요」

시부타니 「놀랐지만, TV에서 선배의 곡을 부를 수 있는 기회가 그다지 없으니까 굉장히 기뻤어요. 또,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곡은 좋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KinKi Kids 두 사람은 칸쟈니∞의 노래를 사적으로 부른 적이 있나요?

쯔요시 「그렇네요~컴퓨터에도 넣어놨고요」

요코야마 「에? 무슨 곡인가요?」

쯔요시 「『고마워요(まいどあり)』라든가 『역시 좋다니까(やっぱ好きやねん)』라든가」

시부타니 「그거 (야시키) 타카진 씨…」*엔카 가수

쯔요시 「또 『오사카 베이 블루스(大阪ベイブルース)』」

니시키도 「그것도 우에다 마사키(上田正樹) 씨…」

코이치 「슬픈 색이에요(悲しい色やね)지(웃음)」

시부타니 「오사카 느낌 강하시네요~」

요코야마 「그건 그렇고 저희들 이제 오사카색 없잖아요」

쯔요시 「여러 가지 넣었으니까」

오쿠라 「저희들 곡 넣으셨어요?」

시부타니 「안 넣으셨다는 말씀이시네요」

쯔요시 「그래서, 칸쟈니∞를 느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칸쟈니∞ (웃음)

무라카미 「그건 감사하네요」

요코야마 「한순간이라도 저희들을 생각해주신다면」

시부타니 「느껴주신다면 말이죠」

코이치 「나는…노래방에서…부르는 일은, 뭐 없네」

니시키도 「당연히 없으시겠죠!」

코이치 「그치만 앞으로, 방송에서 뭔가 함께 콜라보레이션이라든가 하면 즐겁겠네」



칸쟈니∞ 멤버는, 사적으로 KinKi Kids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나요?

니시키도 「저는 『愛のかたまり』를 자주 불러요」

코이치 「고마워」

쯔요시 「앞으로도 불러 줘. 돈 들어오니까」

마루야마 「그렇게 직접적으로」

시부타니 「그건 말씀하시면 안 돼요」

쯔요시 「우리들이 만든 노래니까, 돈 들어오잖아」

마루야마 「음흉한 말 하시네요(やらしいこと出ちゃってます)」

쯔요시 「뭐, 부르지 않고 흘려 넘겨줘도 괜찮으니까」

니시키도 「마지막의 마지막에(웃음)」

코이치 「취재 마지막에 하는 말이 돈이야기라니(웃음)」

쯔요시 「뭐 어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