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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ㅡ.
20주년 year 돌입 제2탄 싱글 「道は手ずから夢の花」 Release!
KinKi Kids
데뷔 20주년 해 제2탄 싱글 「道は手ずから夢の花」을 발매하는 KinKi Kids 두 사람이 등장. 꽃을 사용해서, 두 사람에게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신곡과 아레나 투어에 관해서, 또 곡에 관련된 10문 10답도.
Koichi Domoto Special Interview
이번 싱글은 실은 「薔薇と太陽」와 「N album」과 동시진행으로 만들었는데요. 다른 데모와 비교해도 좋은 곡을 만들어 주신 안도(유코) 씨 본인이 대부분 아카펠라로 불러 주셨는데, 저희가 20년동안 걸어오면서 앞으로도 두 사람이 도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써 주셨어요. 정말 감사하죠. 노래에 관해서는 먼저 남성 키로 바꾼 다음에 이 곡의 세계관을 어떻게 스스로 표현하는 게 좋을지 생각했어요. 와풍이 있는 곡이지만 너무 와풍이어도 그렇지 않나 싶어서, 오카리나 같은 뭔가 상징적인 악기를 하나 쓰면 어때? 라는 이야기를 해서 오카리나가 들어갔어요. 녹음도 세 번 정도 했어요. 처음에 완성된 편곡은 정말 좋았지만 싱글로서는 어떠려나…하는 의견이 나와서 조금 단순한 버전도 녹음했죠. 하지만 저로서는 이 곡이 가지고 있는 좋은 의미의 촌스러움이 있으니까 단순하게 생각하기 보다 곡으로 더 좋은 편이 좋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를 했죠. 하지만 키는 반음 낮춘 편이 좋다고 해서 이 편곡으로 녹음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형태가 되었어요.
PV에 관해서는 기본 스탭에게 맡기고 의견을 낸 건 "꽃과 꽃" 족. 전작의 "소와 투우사"의 제2탄이네요(웃음). 만든 이유도 전과 같이 한정된 예산으로 두 개의 DVD를 만든다면 하나는 착착 만들 수 있으면 좋지 않나 싶어서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저희가 꽃이 되어 견디면 좋지 않을까 하고. 물론 시의 세계에 따르겠지만(웃음). 이번에도 즐겨주시면 좋겠네요. 그걸 노렸냐니, 그건 노리지 않았다는 사람이 이상하잖아요(웃음).
아레나투어는 즐겁게 했어요. 자주 제 랩을 선보이는데요. 그건 어찌되든 좋아요(웃음). 쯔요시가 하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게 못돼요. 하지만 보여줄 게 못되니까 재밌지 않아요(웃음)? 각자 솔로에 서로가 들어가는 연출은 제가 말했지만, 처음에는 쯔요시의 「街」라는 곡에 제가 어쿠스틱 기타로 들어갈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기타가 들어갈 만한 편곡이 아니라서 그럼 (2번째 곡에) 트롬본으로 들어가지 싶어서. 그런 흐름으로 쯔요시는 제 (솔로의) 부분에서 멋지게 기타로 나왔고, 저는 트롬본(웃음). 뭐 그치만 관객분들이 즐기시는 게 제일이니까요. 또 오사카공연 때는 우메다예술극장에서 하는 「쟈니즈 퓨쳐 월드」를 보러 갔어요. 한 명의 주니어가 파트너가 쉬니까 주니어 멘션에 못 들어간다길래 제가 들어갔어요(웃음). 스탭이 그 때 영상을 찍었는데, 전에 들어갔을 때랑 똑같아서 변함없이 저 형편없었네요(웃음). 키시(유타)랑 (마츠쿠라)카이토를 데리고 식사하러 갔는데, 기뻐해주어서 좋았어요(웃음). 연말연시의 라이브도 기본은 아레나투어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니까, 이 흐름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Tsuyoshi Domoto Special Interview
「道は手ずから夢の花」는, 처음 들었을 때 "이런 곡이 싱글로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곡. 코이치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라, 그런 곡이 실제로 싱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등을 밀어주는 느낌도 있고, 감사주는 느낌도 들고, 이상한 곡이에요. 처음엔 안도 씨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르는 데모를 들었는데요. 그게 정말 좋았어요. (야마시타)타츠로 씨가 「硝子の少年」을 라이브로 부르는 것처럼 언젠가 안도 씨도 라이브에서 불러 주셨으면 해요. 만약 안도 씨와 음악방송에서 공연할 기회가 있다면 함께 불러도 좋겠네요.
커플링곡에 수록된 「パズル」가 SMPA 형님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것처럼 들린다고요? 확실히, 듣는 분에 따라선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뭐 하지만, 저희가 작사한 게 아니니까요(웃음). 이 곡은 단순한 발상으로 재학생, 졸업생 같은 이야긴데요. 이 곡에 한하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향해 부르고자 생각했을 때, 소중한 사람 중에 형님들도 물론 들어가 있고요.
특전영상인 "꽃과 꽃"은 특별히 안보셔도 돼요(웃음). 저와 코이치가 꽃이 되어 힘껏 비와 바람을 맞으며 꽃의 기분을 이해하려는 콘셉이니까(웃음). 다만 이런 요소는 킨키한테 있어도 좋지 않을까? 최근에는 특히 생각해요. 왜냐하면 킨키는 킨키지방의 킨키로 관서 사람이 하는 그룹인데 웃기는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요. 웃음이라는 의미에서는 아레나투어에서 피로한 코이치의 랩은 정말 재밌어(웃음). 정말 퀄리티가 낮지만, 그 퀄리티를 갈고닦지 않고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요(웃음). 한 번 정도는 라임을 맞추긴 하지만, 코이치는 기본적으로 랩을 듣지 않을 테니까 어디선가 우연히 들은 랩의 이미지로 할 테죠(웃음). 그게 재밌고, 뭣하면 CD를 내도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할 정도예요. 제가 엄청 멋진 음원을 만들고, 거기에 코이치가 랩을 하는 거죠(웃음). 그런 걸 저희가 하면 재밌겠다 싶어요. 또, 킨키 콘서트를 팬분들이 "킨키婚" (*결혼의 혼과 콘서트의 콘 일본어 발음이 같음) 이라고 부른다면서요? 저희와 팬 모두가 결혼한 듯한 관계성을 이루고 있다는 해석이라면 해피하겠네요. 저와 코이치가…라면 절차의 문제가 있으니까요(웃음).
연말연시엔 돔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내용적으로는 투어를 토대로 한 공연이 되지 않을까요. 도쿄돔공연은 크리스마스가 가깝지만, 저도 코이치도 크리스마스에 흥미가 없으니까 그런 연출은 아마 없을 거예요(웃음). 하지만, 「シンデレラ・クリスマス」는 부르겠지~라든가(웃음). 새해에는 오사카돔에서 코이치의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요. 선물은 아직 안 정했어요. 최근 근육 트레이닝에 빠져 있는 것 같으니까 금발의 가발도 포함해서 언제든지 카즈 레자(*빨간 옷에 금발 히어로가 되고 싶다 말하는 개그맨.)가 될 수 있도록 굿즈를 한 벌 준다든가(웃음).
10 Questions to Koichi
Q. 최근, 꾼 꿈은?
A. 기억 안나. 다른 잡지에서도 기억 안난다고 말했으니까, 여기서 기억난다고 말하면 이상하잖아요(웃음). 일어났을 때 잊어버려. 그건 잘 잔 건가? 수면에 관해선 잘 모르니까 몰라(웃음).
Q. 자신의 약함, 약점은?
A. 벌레가 싫어. 모든 벌레, 모기나 곤충도 전부. 만지고 싶지 않아. 작은 종류는 괜찮았어요.
유치원 시절이라든가 곤충 채집하러 갔지만 지금은 있을 수 없어!
Q. 좋아하는 길은?
A. 예전처럼 무의미하게 드라이브 하지 않으니까, 특별히 이 길이 좋다는 건 없어.
어쨌든 일본의 도로사정은 몇 십년 전에 정해진 법정속도잖아요?
지금 차가 얼만큼 고성능이 됐는데…라고 생각하지만, 안전운전합시다! (웃음)
Q. 자신의 퓨어한 부분은?
A. 이제 없어요(웃음). 그렇지…여자를 보고 "오옷~!" 하고 말하는 것. 퓨어죠? 건강한 남자입니다(웃음).
Q. 상대방의 퓨어한 부분은?
A. 의외로 영향을 잘 받는 부분이려나. 이렇게 말하면 그렇구나~하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Q. 조수석의 사람이 잠들지 않았으면 해?
A. 자도 전혀 상관없어요. 네 목숨은 내가 쥐고 있다구(웃음).
Q. 조수석에 탄 적 있는 선배, 후배는?
A. 어…우치(히로키), 나가세(토모야), 또 누구지? 포유도 누군가 탔던 걸로 기억하는데…그 정도려나. 선배는 없어요.
쯔요시는 엄청 예전에 스튜디오 근처를 한 바퀴 도는 정도였으니까.
Q. 퍼즐은 잘해?
A. 특별히 흥미가 없어요. 한 적은 있지만.
아, 이거 곡에 관련된 질문이야? 이번 (커플링 곡의) "퍼즐"은 그런 의미가 아니니까(웃음).
Q. 최근, 휘청거릴 정도로 폭소한 일은?
A. 주니어 애들이 지방공연 무대가 끝나고 호텔에 돌아와서 도시락을 먹으려고 했는데,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거야.
"어이~모두 위험하다고"라고(웃음). 그건 안되잖아(웃음).
Q.최근, 스스로 한 일은?
A. 뭐든 스스로 하는데요.
밥은 안 짓지만, 뭐든 스스로 해요.
독신이라서요(웃음).
근황은…
어제는 밤에 일이 끝나서 돌아가서 자고, 일어나서 여기에 와서, 밥도 안먹었어(웃음). 지금 먹고 싶은 건…도쿄는 특별히 없네. 오사카나 하카타라면 자주 가는 와식이나 이탈리안 음식점 등이 있는데.
10 Questions to Tsyoshi
Q. 최근, 꾼 꿈은?
A. 투어 전에 "어라? 관객이 적어!"라는 꿈을 꾼 것 같아. 그 상황에서 "어쩌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라이브는)하겠지만"이라고(웃음).
Q. 자신의 약함, 약점은?
A. 폐소, 고소. 북적이는 것도 싫고. 또, 꼭 이렇게 하라는 건 싫어.
밥 같은 건 극복했지만, 체감상이나 감각적으로 안되는 건 계속 안돼.
Q. 좋아하는 길은?
A. 내가 마음이 무척 힘들었을 때의 이야기인데. 시부야에 선로에 놓인 다리가 있는데, 거기를 지날 때 한 여성 분과 스쳐 지나가면서
"쯔요시 군이죠?" 라고 말을 건 거야. "네"라고 답했더니, "쯔요시 군의 페이스로 돌아와 주셔도 괜찮으니까, 저희는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왠지 그 다리를 지나거나 볼 때마다 그 때의 내가 생각나고, 그 때에 나는 팬분들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게 떠오르는 장소야.
그래서, 좋아하는 길도 있지만 진짜 나로 변화한 장소랄까.
나라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말하자면, 그 사람은 신이 아닐까 싶을 만큼 이상한 만남이었어.
왜냐하면 뒤돌아 보니까 없었는 걸.
정말 신기한 체험을 한 장소.
언젠가 노래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지금은 아직 손대지 않았지만.
Q. 자신의 퓨어한 부분은?
A.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미래를 보지 않는 것이려나. 눈으로 들어오는 현실이 있지만, 그 앞은 보이지 않아.
하지만, 좀 더 이렇게 하고 싶어.
순도가 높다고 할까, 진심으로 생각하니까.
진심으로 생각하면 현실이 움직여.
그래서 내가 어떻게 되면 좋을지 생각하고, 나도 변해 가.
가까워 지는 순서로, 그걸 평범하게 하고 있어.
Q. 상대방의 퓨어한 부분은?
A. 퓨어라고 할까, 단순.
모두 알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알기 쉬운 사람, 없어요.
처음부터 저 사람은 정말로.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애 같은 부분이 있으니까.
"그거, 지금 말해?" 같은(웃음).
Q. 조수석의 사람이 잠들지 않았으면 해?
A. 코이치는 자주 자는 편이 좋다고 말하지만, 나는 둘 다 괜찮아.
조수석에 여성을 태우는 데 흥미가 없고, 동성이 타도 방치하고.
자면 자는구나 하고.
코이치의 조수석에는 탄 적 있어.
코이치가 내 조수석에 탄 적은 사적으로는 없으려나.
Q. 조수석에 탄 적 있는 선배, 후배는?
A. 있었나~없었던 것 같은데. 귀찮고(웃음), 엄마랑 누나면 돼요.
Q. 퍼즐은 잘해?
A.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귀찮은 걸 완성해도 쾌감이 없어요(웃음).
음악을 만들 때 퍼즐은 즐겁고, 좋아하지만.
Q. 최근, 휘청거릴 정도로 폭소한 일은?
A. 센다이(의 라이브)였나? 베이스 (요시다)켄 씨를, 코이치가 "벤 씨!"라고 소개했어(웃음).
너무 줄였잖아!
뭐야, 벤 씨라니(웃음).
"앞으로, 그걸로 부르지 마!" 라고 켄 씨는 말씀하셨지만, 팬들 사이에는 분명 벤 씨가 되겠죠(웃음).
계산하고 말해도 절대 안웃는 녀석이니까.
저 사람은 정말 천연이니까요.
그런 부분을 보다 보여주고 싶어요.
Q.최근, 스스로 한 일은?
A. 무대 위에서 평범히 보내기 시작한 것이려나.
솔로 때는 했지만,
이번 투어부터는 킨키로도.
"꿈을 준다"든가, 그런 아이돌은 시대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 사람이라는 걸 내보이고,
그래도 좋다고 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꿈을 꿀 수 없잖아? 라는 분들에겐
후배한테 가셔도 좋아요(웃음).
근황은…
오사카 라이브 전에 나라에 돌아갔어요. 친구와 만났네요. 어릴 적부터 다니던 식당에 갔는데, 역시 좋았어요. 저는 나라 사람이구나~하고 다시 한 번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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