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ガイド PLUS VOL.20 킨키키즈 인터뷰 번역

원문은 여기

「KinKi Kids의 붕부붕」 

방송 1주년

Congraturation

K i n K i  K i d s

'14년 10월에 시작한 KinKi Kids의 로케 버라이어티가

방송 1주년. 그런 경사스러운 타이밍에

KinKi Kids 두 사람이

방송을 되돌아 보며, 앞으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Special Interview

도모토 코이치

게스트분들의 인품 덕에 즐거워요

로케가 서툴다고 말하면서도, 대부분 매회 로케를 간 지 일 년이 지났는데요. 뭐, 시간 참 빠르네요. 여러 가게에 가서 수록중에 술을 마시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고 말하지만 그건 "마시면 즐거울 거야" 라는 분위기가 현장에 나오니까(웃음). 떠올려 보면 역시 로케는 싫어요(웃음).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를 맞아 이야기를 하는 걸 오랫동안 해와서인지, 로케를 나가서 자유롭게 하는 느낌이 저에게는 아무래도 어려워요. 그래서 술이 나오면 벌컥벌컥 마시냐고요? 그럴 리 없잖아요(웃음). 그건 정말로, "마셔" 라는 분위기가 그 현장에 나오니까. 그래서, 뭔가 "싫어싫어" 라고 하는 것도 재미없잖아요. 그 정도의 임기응변은 저에게도 있으니까(웃음). 

"주문하우스"의 기획은, 로케와는 조금 다르고 여러분에게 맛있는 음식을 권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전부(웃음). 왜냐하면 정말 맛있는 걸요. 이번에도 카츠마타(쿠니카즈) 씨가 게스트로 오셔서 와인이라든가 고기, 라면도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어요. 카츠마타 씨는 지금까지 그다지 이야기한 적이 없었는데, 카츠마타 씨의 인품이 있어서 처음이라는 느낌없이 이야기할 수 있었는데요. 역시 그건 카타마츠 씨의 인품 덕분이고 정말 즐거웠어요. 

로케를 통해 아이카타의 몰랐던 부분을 발견했다든가, 자주 그런 질문을 받는데요 특별히 없어요(웃음). 반대로 뭔가 있어? 키시단과 키사라즈에 갔을 때 다리 위에서 어부바 했죠, 응. 있었는데, 의외로 무거웠다고…그건…뭐, 그쵸(웃음). 신주쿠 2번가의 가게에서 제가 더 인기가 많았다는 것도 전혀 모르겠고요. 새삼스레 눈치챈 건, 서로에게 없을 거라 생각해.

앞으로에 관해서는, 기획이라든가 게스트 분들이라든가 스탭과는 자주 이야기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면 기쁠 겁니다.

Special Interview

도모토 쯔요시

앞으로도 여러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지난 일 년을 되돌아 보면, 여러모로 걱정했고 마음고생도 했지만, 지금은 저희들 본래 모습을 숨김없이 TV에 드러내는 걸 즐기는 마음이 더 커요. 이 방송을 통해 일 년간 새롭게 알게 된 코이치의 일면은……없어(웃음). 왜냐하면, 이제 정말 긴 교제니까 코이치가 뭘 가지고 있어도, 뭘 하더라도 좋은 의미로 놀라지 않고, 내면적인 것도 알고 있으니까요. 그 정도로, 정말 거리가 가까운 존재니까.

"붕부붕"을 일 년 해오면서 생각한 건, 연예계 생활을 이렇게 길게 해오면서 처음 만난 분들과 만날 수 있던 게 멋졌어요. 실은, 앞으로 방송될 회의 게스트인 카츠마타(쿠니카즈) 씨도 그래. 이번 수록에서 처음 만난 분이지만, 처음으로 함께 한다는 걸 잊을 만큼 현장을 부드럽게 해주셨어요. 카츠마타 씨 같은 상냥함이 좋다는 걸 정말 느꼈어요. 함께 하기 전에도 좋아했지만, 함께 해보니 다시 한 번 카츠마타 씨가 더 좋아졌네요. 다음엔 세 명이서 산책하거나 로케기획으로 함께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코이치와 둘이서 로케를 한다면 오프로드를 언젠가 함께 달리면 좋겠네. 그 장소에 갈 때까지도 즐기면서 마지막에는 둘이 밥먹고 돌아오는, 그런 기획이면 좋을 것 같아. 운전은 코이치는 차 운전하는 걸 좋아하니까, 코이치가 하고 싶다고 하면 맡길 거고, 하고싶지 않다고 하면 물론 제가 할 거예요.

앞으로는, 쟈니즈사무소의 후배라든가 게스트로 오면 좋겠어요. 같은 사무소라도, 평소에는 좀처럼 함께 하지 못하는 후배도 많으니까 이 방송에서 실현할 수 있으면 재밌지 않을까 싶어요. 또, 타카미자와(토시히코) 씨는, 뭔가 있을 때마다 이 방송에 출연해주시는데요. 이대로 뭔가 있을 때마다 출연해주셔서, 출연횟수를 늘려볼까(웃음). 또, (요시다)타쿠로 씨에게는, 어떤 기회로 와주셔도 기쁠 거예요. 하지만 어떤 게스트가 오시든지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방송이 되면 기쁠 겁니다.